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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볕 아래 걷기 좋은 서울 도보 관광 Top 10은 어디?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경복궁, 낙산 공원, 북촌마을 등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9.24 08:40
서울은 그 어디 못지않게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지만 도시를 온전히 체험하고 싶다면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나서보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은 그 어디 못지않게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지만 도시를 온전히 체험하고 싶다면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나서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골목마다 숨어 있는 관광지의 멋과 맛이 그득하다.

600년 선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마을 북촌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통한옥들이 모여있는 북촌마을은 굽이굽이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로 한옥들과 역사 문화자원, 박물관, 공방들이 발길 닿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통한옥들이 모여있는 북촌마을은 굽이굽이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로 한옥들과 역사 문화자원, 박물관, 공방들이 발길 닿는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고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코스다.

조선왕조의 제일의 법궁 '경복궁'

조선왕조의 찬란했던 600년 역사를 마주하고, 조선 최대 궁궐인 경복궁의 운치 있는 둘담길·전각·연못 등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도보관광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조선왕조의 찬란했던 600년 역사를 마주하고, 조선 최대 궁궐인 경복궁의 운치 있는 둘담길·전각·연못 등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도보관광을 즐길 수 있다.

2,000년 역사부터 미래의 친환경 이야기까지 서울시청사 코스 '통통투어'

서울시청사는 2,000년 역사의 이야기부터 미래의 친환경 이야기까지 담고 있는 시민을 위한 공간이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청사는 2,000년 역사의 이야기부터 미래의 친환경 이야기까지 담고 있는 시민을 위한 공간이다.

다섯 가지 주제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서울시청사 투어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파란만장한 군사 역사가 기록된 박물관,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은 한국의 파란만장한 군사 역사가 기록된 박물관인 동시에 한국을 위해 순국했던 이들을 기리는 곳이다. 사진/ 서울시

전쟁기념관은 한국의 파란만장한 군사 역사가 기록된 박물관인 동시에 한국을 위해 순국했던 이들을 기리는 곳이다.

전쟁기념관에 들어서면 '형제의 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현대사의 슬픔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너른 광장을 지나 기념관을 향한다. 1층 전시실에는 선사 시대부터 6.25전쟁까지 그 역사가 모형으로 꾸며져 있다. 모형과 더불어 2층과 3층에는 전시 자료들도 준비되어 있다. 전쟁체험실은 전쟁의 극한 상황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는 공간이다. 전쟁기념관은 옥외 전시장도 들러볼 만하다.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은 1405년 태종이 지은 조선 왕조의 두 번째 궁궐로 임진왜란 때 전소하고 1610년 중건돼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래 왕들이 거처했던 궁이며, 후원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궁이다. 사진/ 서울시

창덕궁은 1405년 태종이 지은 조선 왕조의 두 번째 궁궐로 임진왜란 때 전소하고 1610년 중건돼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래 왕들이 거처했던 궁이며, 후원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궁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훼손됐으나 1991년부터 복원 작업에 들어가 1997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 조선 궁궐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담겨있다.

예스런 한옥마을과 자연 공원이 펼쳐지는 남산골 한옥마을

충무로의 대로변에서 100미터 남짓 지나면 예스런 한옥마을과 자연 공원이 등장한다. 조선시대의 한옥 다섯 채를 이전해 조성한 남산골 한옥마을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충무로의 대로변에서 100미터 남짓 지나면 예스런 한옥마을과 자연 공원이 등장한다. 조선시대의 한옥 다섯 채를 이전해 조성한 남산골 한옥마을이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골짜기를 만들어 물이 흐르게 하고 전통 조경을 되살렸다. 그 너머로 남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 한층 운치 있다. 물론 초입의 한옥촌도 빠질 수 없다.

남산골 한옥마을의 한옥들은 원래 남촌에 있던 것들은 아니다. 1998년 한옥마을을 조성하면서 제각기 흩어져 있던 5채의 전통 가옥을 이전했다. 명성황후의 친척 민영휘의 가옥, 경북궁 중건 당시 도편수였던 이승업 가옥, 조선말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의 가옥 등이다. 무엇보다 북촌과 비교하면 집 안의 내부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대한제국의 살아있는 역사 공간 '정동'

돌담길을 이어가는 정동길은 낭만이 가득하고 연인들이 걷기엔 더없이 좋은 곳으로 숨겨진 옛 덕수궁터는 가슴 아픈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현장임을 실감케 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돌담길을 이어가는 정동길은 낭만이 가득하고 연인들이 걷기엔 더없이 좋은 곳으로 숨겨진 옛 덕수궁터는 가슴 아픈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현장임을 실감케 한다. 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도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 제격이다.

정감 어린 서울의 숨겨진 옛 골목 서촌 한옥마을

거미줄처럼 얽힌 골목을 따라 옛 문인들의 정취와 근현대 소시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서촌.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거미줄처럼 얽힌 골목을 따라 옛 문인들의 정취와 근현대 소시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서촌은 화려하고 눈에 띄는 곳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소박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코스다.

도심 속 전통문화예술의 거리 인사동

골동품 상점과 전통찻집, 한국 대표 기념품 숍 등이 밀집해 있는 인사동은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코스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탑골공원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점과 전통찻집, 한국 대표 기념품 숍 등이 밀집해 있는 인사동을 돌아보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한국 고유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서울의 재발견…‘낙산성곽’

‘서울의 몽마르뜨르’라 불리는 낙산성곽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각종 영화, 드라마 촬영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의 몽마르뜨르’라 불리는 낙산공원 및 성곽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각종 영화, 드라마 촬영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물 제1호 흥인지문에서 시작해 한양도성 박물관에서 도성의 역사, 문화를 살펴보자. 도성 탐방로를 따라 서울 전경을 한눈에 담는 낙산공원 전망대를 지나고, 성곽길을 내려오면 젊음과 낭만이 있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덤으로 만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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