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관광청, ‘2019 노르웨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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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관광청, ‘2019 노르웨이 워크숍’ 개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9.09.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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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노르웨이를 한국에 소개합니다”
노르웨이관광청이 23일 ‘2019 노르웨이 워크숍’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노르웨이관광청이 23일 ‘2019 노르웨이 워크숍’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프로데 수울베르그(Frode Solberg) 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해 인군 삭쇼그(Ingunn Sakshaug)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담당, 낸시 최 노르웨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노르웨이 지역관광청, 덴마크관광청, 호텔, 철도, 선박, 여행사, 항공사 등에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인군 삭쇼그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담당은 “노르웨이는 경이로운 대자연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며 “어떠한 경험과 감동이 있을지 기대와 상상으로 떠나는 여유로운 노르웨이 여행은 이색적인 감동을 느낄수 있는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워크숍에 앞서 열린 설명회에서 인군 삭쇼그(Ingunn Sakshaug)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담당은 “노르웨이는 경이로운 대자연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며 “어떠한 경험과 감동이 있을지 기대와 상상으로 떠나는 여유로운 노르웨이 여행은 이색적인 감동을 느낄수 있는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데 수울베르그(Frode Solberg) 노르웨이 대사는 “2019년 한국과 노르웨이는 수교 60주년이 되었으며. 한국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노르웨이와 가장 활발히 무역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가 됐다”며 특히 “양국의 교류도 활발한 가운데 올해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을 비롯한 부산, 울산, 거제와 부산에서는 ‘노르웨이 데이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울베르그 노르웨이 대사는 “양국의 교류도 활발한 가운데 올해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을 비롯한 부산, 울산, 거제와 부산에서는 ‘노르웨이 데이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좌로부터) 인군 삭쇼그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담당, 수울베르그 노르웨이 대사, 낸시 최 노르웨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사진/ 김효설 기자

수울베르그 대사는 ”한국에서는 노르웨이어로 ‘따뜻함·아늑함’을 뜻하는 ‘코슬리(koselig)’ 생활 방식을 추구한다면 노르웨이에선 K-POP을 중심으로 한국 특유의 활기와 스피드로 한국이 ‘쿨(cool)’함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 이어서 노르웨이와 덴마크에서 참가한 관광대표단과 터키항공 핀에어,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한국지점에서 부스를 마련해 여행사, 미디어 등과 상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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