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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창립 85주년 기념 신규 유니폼 선보여제주항공 승무원은 구두 수제화 착용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08 17:52
터키항공은 모든 장거리 노선에 신규 승무원 유니폼 적용을 완료했다. 사진/ 터키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름을 맞이해 항공업계 승무원들도 확 바뀐 모습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터키항공, 전세계 장거리 노선에서 신규 유니폼 선봬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터키항공은 모든 장거리 노선에 신규 승무원 유니폼 적용을 완료했다.

지난 6일 적용 완료된 이번 신규 유니폼은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됐으며, 인천-이스탄불 노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터키 국기의 붉은 색과 세련된 회색이 어우러진 신규 유니폼은 세계 최다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에 맞춰, 다양한 기후의 장거리 비행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만 5천명의 터키항공 승무원에 맞춰 제작됐다.

금번 신규 유니폼은 보스포루스 해협의 색감과 형태부터 터키 전통 유리 공예, 도자기, 캘리그라피 등 터키 문화의 다양한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터키항공은 객실 승무원, 조종사, 지상직 승무원 및 기내 요리사의 유니폼까지 모두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해 승객에게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승무원, 구두 수제화로 바꾼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객실승무원들의 편안한 비행과 건강을 위해 수제화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객실승무원들의 편안한 비행과 건강을 위해 수제화를 제공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선 채로 비행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제공해 피로도를 낮추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항공은 사내에 3D 풋스캔 장비를 갖추고 모든 승무원들의 발을 스캔해 발길이, 발볼, 발등 높이, 발바닥 아치높이 등을 측정한 뒤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수제화를 제공하게 된다.

수제화는 성수동 수제화타운에서 제작되며, 올해 말까지 3D 스캔과 수제화 제작을 마친 후 내년부터 지급된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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