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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직원들이 말하는 신혼여행 궁금증 톱4신혼여행 싸게 가는 방법, 괜찮은 신혼여행지 추천 등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8.08 12:20
무조건 싸게 가는 것보다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일생에 한 번 신혼여행.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다. 이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대신해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 직원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질문을 던져 보았다.

신혼여행 어떻게 하면 싸게 가요?

대부분의 항공사는 신규 취항을 할 경우 운송률을 높이기 위해 특가 이벤트를 자주 연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은 일생에 한 번만 갈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무조건 싸게 가는 것보다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항공기편의 경우 정가가 있지만 특가 찬스를 이용하면 비즈니스 좌석권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항공사, 여행사 홈페이지를 수시로 방문해 특가 상품을 노리도록 하자. 항공사나 온라인 여행사 회원이 되거나 SNS 팔로잉을 해두면 할인 정보를 보다 빨리 알 수 있다.

신규 취항지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신규 취항을 할 경우 운송률을 높이기 위해 특가 이벤트를 자주 연다. 생각보다 많은 커플이 여행지에 맞춰 항공권을 사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좌석이 가능한 도시를 여행목적지로 삼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우기인데 신혼여행 가도 되나요?

그 구분이 칼로 자른 듯 명확한 게 아니기 때문에 우기라고 해서 여행을 꺼릴 필요는 없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동남아는 사계절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대신 우기와 건기로 구분된다. 보통 북반구 지역은 6월부터 9월까지 우기이고 10월부터 2월까지 건기이다. 하지만 그 구분이 칼로 자른 듯 명확한 게 아니기 때문에 우기라고 해서 여행을 꺼릴 필요는 없다.

건기에도 비가 내리며, 우기라고 해서 우리나라 장마처럼 주구장창 비가 내리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한두 차례 스콜이 내리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여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일은 없다.

일기예보를 참고한다고 해도 요새 동남아 대기가 불안정해서 꼭 들어맞지가 않는다. 우리나라에 최근 늦장마가 시작된 것도 그렇고 너무 우기, 건기를 따져 여행일정을 잡을 필요는 없다.

신혼여행지 추천 좀

하와이는 기후적으로 환경적으로 나무랄 데 없으며 쇼핑에 최적화되어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여행지마다 재미가 다 다르지만 하와이는 기후적으로 환경적으로 나무랄 데 없는 여행지다. 무엇보다 쇼핑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미국 비타민이 엄청 저렴하다. 선물용으로 사오면 굿.

여친의 폭풍 쇼핑을 막으려면 섬으로 가면 된다. 몰디브는 한 번 리조트에 들어가면 일정이 끝날 때까지 못 나온다. 물놀이하고, 맛있는 거 먹고, 늘어지게 쉬는 게 몰디브 여행의 정석이다. 때문에 몰디브 허니문은 반드시 올인클루시브로 해야 한다.

하와이는 번잡하고, 몰디브는 지루하다면, 제3의 선택지로 아프리카 세이셸과 모리셔스를 추천한다. 리조트 휴양은 기본이요 시내 관광, 정글 탐험, 현지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다.

새로운 여행지로 가고 싶어요

유럽 허니문은 확실한 컨디션을 보장하는 럭셔리 5성급 호텔로 잡는 것이 방법이다. 사진은 베니스 벨몬드. 사진/ 허니문리조트

남들 안 가는 새로운 여행지를 가르쳐 달라는 질문에는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이유가 있다, 좋으니까 많이 가는 것”이라며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것보다 익숙한 곳에서 새로움을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유럽 허니문의 경우 호텔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가 않다. 이럴 때는 확실한 컨디션을 보장하는 럭셔리 5성급 호텔로 잡는 것도 방법이다.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유럽 최고의 호텔로 불리는 ‘벨몬드’ 라인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하와이, 몰디브, 세이셸, 모리셔스, 동남아, 발리, 유럽 허니문에 관해서는 오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청담동 본사에서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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