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서 무더위 탈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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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서 무더위 탈출 GOGO!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7.08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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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행사, 워커쇼 진행 등
강릉 씨마크 호텔은 강릉시의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과 강릉 시민에게 문화 예술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 4회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 사진/ 강릉 씨마크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한여름을 맞이해 특급호텔들이 무더위 탈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강릉 씨마크 호텔, 제 4회 ‘씨마크 페스티벌’ 개최

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강릉 씨마크 호텔은 강릉시의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과 강릉 시민에게 문화 예술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 4회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호텔 야외공연장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9’는 호텔에서 진행하는 단일 문화예술 행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해를 거듭할수록 강릉의 여름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강릉 경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타 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씨마크 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강릉아트센터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강릉문화재단에 기부해 강릉시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4회째를 맞이해 공연의 라인업 또한 더욱 풍성해졌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인 캐슬린 김의 화려한 무대(3일)를 시작으로 ▲모험 가득한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4일) ▲ ‘팬텀 싱어 2’ 우승팀으로 유명해진 포레스텔라의 여름밤 콘서트 ‘미스티크’(5일) ▲SBS ‘더팬’의 우승자인 카더가든과 준우승자인 비비의 감성 가득한 콜라보 무대(6일) ▲천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의 테마콘서트(7일) ▲한국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 타이거 JK와 윤미래 그리고 비지가 함께하는 MFBTY 힙합콘서트(8일) ▲여름밤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채워줄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음악회(9일) ▲연극배우 윤석화의 드라마 콘서트(10일)까지, 서정적인 클래식을 비롯해 감미로운 크로스오버 뮤직, 어린이 뮤지컬,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되며, 씨마크 호텔 야외공연장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우천 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대체 진행되며, 어린이 뮤지컬은 날씨와 관계없이 씨마크 호텔 바다홀(실내 공연장)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신화테마파크, 여름 무더위 날릴 ‘워터 붐붐 쇼’ 매일 진행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신화테마파크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워터 붐붐 쇼’를 지난 6일부터 론칭했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신화테마파크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워터 붐붐 쇼’를 지난 6일부터 론칭했다.

‘워터 붐붐 쇼’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 쇼로, 9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3시신화테마파크 로터리 광장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 못지 않은 차량과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워터 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터 붐붐 쇼’를 위해 신화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물총을 대여하고, ‘신화스토어’에서 다양한 종류의 물총과 우비도 판매할 예정이다.

1만 1천원으로 즐기는 무제한 소맥 세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서 7월 1일부터 소주와 맥주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서 7월 1일부터 소주와 맥주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뉴트로 트렌드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진로 소주와 신제품 테라 맥주가 아이스버킷에 담겨 시원하게 제공된다. 저녁 뷔페 식사 주문 시 1만 1천원만 추가하면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소맥을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새로운 회식장소로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B2B 고객 이벤트 진행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7월 12일(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총 16개국, 61개 호텔이 참여한 가운데 ‘앳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7월 12일(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총 16개국, 61개 호텔이 참여한 가운데 ‘앳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행사를 개최한다.

앳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행사는 해외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이 국내 상용, MICE고객 및 여행사를 직접 만나 각 호텔을 소개하고 세일즈까지 창출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글로벌 세일즈 전 세계 최고 책임자 태미 루스(Tammy Routh)와 중국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라메시 다르야나니 (Ramesh Daryanani) 부사장 등 주요 리더들이 참석하며,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6개국에서 리츠칼튼, W호텔, JW메리어트, 세인트 레지스 등 주요 브랜드의 호텔들이 참가해 국내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장 내에는 각 호텔의 상담 부스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각 호텔에서 준비한 숙박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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