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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국내여행 100선 인천 차이나타운오감이 즐거운 테마여행지 인천,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차이나타운 여행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05 10:33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미식과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인천으로 떠나보자. 사진/ 인천광역시 중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 더위로 쉽게 지치는 7월이다. 실제로 오늘(5일) 전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시기 멀리 떠나는 국내 여행보다 가까운 근교 여행지로 테마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미식과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인천으로 떠나보자.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100선 중 한 곳으로 오감이 즐거운 테마여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인천에는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지만 그중에서 인천 차이나타운을 빼놓을 수 없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100선 중 한 곳으로 오감이 즐거운 테마여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시작은 18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천항이 개항되고 이 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금의 차이나타운의 모태가 생겨났다. 중국 화교들이 드나들면서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이 판매하며 점차 커지게 됐다.

인천항이 개항되고 차이나타운 일대가 청나라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금의 차이나타운의 모태가 생겨났다. 사진은 한중문화원. 사진/ 인천광역시 중구

120년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한 이곳은 골목 구석구석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을 여행하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다면 초기 정착민들의 2~3세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방문해보는 것이 필수이다. 우리나라 외식 중 가장 대표적인 짜장면이 탄생한 곳인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 전통의 맛은 물론, 하얀 짜장, 퓨전 짜장 등 특별한 맛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만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다면 초기 정착민들의 2~3세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방문해보는 것이 필수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차이나타운 내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을 판매한 공화춘 건물을 단장해 문을 연 짜장면 박물관도 있다. 이곳에서는 짜장면의 변천사와 짜장면을 만드는 주방, 옛날 중국 음식점의 모습 등 흥미로운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차이나타운과 함께 삼국지 벽화거리는 인천의 화교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붉은 벽면에 유비, 조조, 손권의 영웅담을 그려내 삼국지를 읽은 여행자라면 특별한 재미를, 읽지 않은 사람도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차이나타운 인근에 위치한 송월동 동화마을 역시 인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이다. 사진/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 인근에 위치한 송월동 동화마을 역시 인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이다. 소나무숲과 달이 아름다워 이름 붙여진 이 마을은 1883년 개항이후 독일인들을 비롯한 유럽사람들이 거주했던 곳이다.

지금은 마을 전체를 세계명작 동화로 색을 입히고 조형물을 설치하면서 여행자들이 끊이질 않는 인천의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마을 전체를 세계명작 동화로 색을 입히고 조형물을 설치하면서 여행자들이 끊이질 않는 인천의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마을의 대부분 집과 건물은 동화 속 장소처럼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 전봇대는 잭과 콩나무에서 나오는 거대한 나무로 변했고, 가스계량기도 양철 나무꾼으로 꾸며 특별함을 더한다.

마을 안쪽에는 우리 전래동화로 꾸민 벽화길도 나오는데, 커다란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선사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동심을 선사한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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