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국내 휴가여행지 월드컵② 서울 VS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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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국내 휴가여행지 월드컵② 서울 VS 부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02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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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게 떠날 수 있는 도심 속 여행지 서울과 부산, 추천 여행지는 어디?
우리나라 대표 도심 속 여행지인 서울과 부산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를 빼놓을 수 없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자들의 여행지 검색이 분주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대표 도심 속 여행지인 서울과 부산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를 빼놓을 수 없다.

서울과 부산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테마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대표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로 사랑받는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호텔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호캉스와 함께 즐기는 버스 여행

서울의 중심부인 중구와 종로구 일대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 그리고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까지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서울은 우리나라의 수도이자 특별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이다. 주로 서울의 중심부인 중구와 종로구 일대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 그리고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까지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 서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시원한 버스를 타고 즐기는 서울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역사, 문화, 관광, 쇼핑, 체험에 이르기까지 서울을 쉽고 간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는 여름휴가 여행으로 제격이다.

역사, 문화, 관광, 쇼핑, 체험에 이르기까지 서울을 쉽고 간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는 여름휴가 여행으로 제격이다.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도심과 고궁을 돌아보는 코스는 물론, 현대화된 강남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경을 둘러볼 수 있는 야경 코스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고궁코스의 경우, 서울 5대 고궁은 물론 서울 나들이로 좋은 청계광장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체험 여행을 즐기기 좋은 남산 케이블카, 동심의 세계로 여행자를 이끄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 특별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 더위를 호텔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도 서울만큼 좋은 곳이 없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불어 여름 더위를 호텔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도 서울만큼 좋은 곳이 없다. 서울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40여 곳의 호텔이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다양한 호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특급호텔에서는 여름 바캉스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기기 제격이다.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부산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도시인 부산은 여름철 바다를 찾아온 여행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름의 부산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여행지로 변모한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도시인 부산은 여름철 바다를 찾아온 여행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런 까닭에 여름 부산을 해수욕장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 부산으로 여름 휴가를 찾아 떠났다면 꼭 바다를 찾아 떠나보자.

지난 6월 1일부터 개장해 여행자 맞이에 분주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부산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여름 최대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1일부터 개장해 여행자 맞이에 분주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동백섬, 달맞이언덕, 해수온천 등 해수욕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와 영화 촬영소, 미술관, 아쿠아리움 등 문화시설도 골고루 자리하고 있는 여름 명소이다.

해운대의 아성을 넘보는 광안리 해수욕장도 지난 1일부터 개장하며 여름날의 추억을 여행자에게 선사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해운대의 아성을 넘보는 광안리 해수욕장도 지난 1일부터 개장하며 여름날의 추억을 여행자에게 선사한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광안리해변 테마거리를 따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노천카페 등이 모여 있어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특히 여름을 맞이해 거리 곳곳에서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위해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여름밤의 낭만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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