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다양한 음식을 통해 더위에 지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태국 셰프 초청 현지의 맛을 담은 이국적인 태국음식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The Square)에서는 태국으로 떠나는 즐거운 미식 여행을 선사할 ‘Thai@the Square(타이@더 스퀘어)’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타이 프로모션을 위해 태국 현지 쉐프를 초청, 현지의 맛을 담은 이국적인 태국요리를 기존 뷔페 메뉴에 더해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 스퀘어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태국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초청 쉐프와 함께하는 라이브스테이션과 함께 면, 스프, 커리, 샐러드, 해산물 요리 등의 50여 가지의 태국 요리를 매일 다르게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쉐프의 전통 조리법으로 선보이는 태국 전통 수프 ‘똠양꿍’, 태국식 전골요리 ‘수끼’, 태국식 누들 볶음 ‘팟타이’와 ‘크랩 커리’ 등 다채롭게 준비되는 태국음식은 이르게 찾아온 여름 더위에 잃은 입맛을 돋우어준다. 태국 대표 디저트로 손꼽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망고 라이스 푸딩, 코코넛 시럽을 곁들인 바나나와 코코넛 젤리를 디저트 코너에 더해 태국으로 떠나는 미식여행의 달콤함을 더한다.
호텔 셰프들의 어머니가 보존해온 레시피로 지역별 향토 메뉴 선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현재 호텔에서 근무 중인 셰프들의 어머니들이 보존해 온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지역별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어머니의 유산, 30년의 손맛> 프로모션을 7월과 8월 두 달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전라, 경상, 충청, 강원, 제주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나고 자란 셰프들이 그들의 첫 요리 스승인 어머니의 레시피로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어머니의 30년 손맛을 재현해내는 것.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호텔에서는 약 3개월 전부터 셰프들의 어머니들께 대대로 내려오는 향토 메뉴들을 수집하고 이를 계량 및 레시피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정리된 약 100여개의 레시피 중 최종 선정된 28가지의 지역 특산 메뉴들을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호텔 구매팀은 각 지역별 향토 음식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해당 기간에 지역별 특산물들을 공수해 돔베기, 물메기, 털치 등 평소에 맛보기 힘든 지역 식재료들도 만날 수 있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 리퓨엘 테이크 아웃 메뉴 프로모션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은 따뜻한 날씨 피크닉에 잘 어울리는 ‘NOOK 박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시그니처 테이크 아웃 메뉴인 닭강정 박스를 비롯하여 햄버거 스테이크 콤보, 피자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투숙 중에 간단히 챙겨 외출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 되어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누크 닭강정 콤보는 바싹하게 튀겨진 닭 강정, 알로프트 특별 시즈닝 소스로 맛을 낸 감자튀김과 샐러드로 구성 되어 있고, 햄버거 스테이크 박스는 육즙 가득한 햄버거 스테이크, 감자튀김, 믹스 베지터블 샐러드로 구성 되어있다. 간단한 점심으로도 손색이 없는 카프리제 피자도 포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