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롯데워터파크(대표 박동기)는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장도연’을 19년 여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오는 21일(금)부터 장도연 특유의 세련되면서 유쾌한 매력을 담은 광고 영상을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힘들게 무더위와 싸우는 사람들에게 구수한 사투리 ‘팍(Park)!마!’를 외치는 장도연이 나타나 롯데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휴가를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에피소드는 ‘삽질 부자편’, ‘유튜브 먹방편’, ‘요가 명상편’까지 총 3편으로 엉뚱한 상황 속 롯데워터파크로 떠나는 모습을 위트있게 전한다.
또한 롯데워터파크의 인기 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당장이라도 롯데워터파크로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한다. 장도연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함께 ‘팍’, ‘팍마’, ‘롯터팍’ 등 단어가 반복되며 묘한 중독성을 제공한다.
21일(금) 광고영상 공개를 기념해 롯데워터파크 공식 페이스북에서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소환해 광고 영상에 대한 기대감과 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완료다. 추첨을 통해 롯데워터파크 종일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각종 예능에서 보여준 밝고 세련된 이미지의 장도연이 이번 광고 콘셉트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피서지 롯데워터파크라는 이미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이유를 밝혔다.
퍼스트가든, ‘먹는 물’ 어린이 물놀이장 오픈
퍼스트가든의 어린이 물놀이장 브랜드 '퍼스트 차일드'는 오는 22일 어린이 수영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퍼스트가든에 따르면 오는 22일 퍼스트가든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픈한다.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은 "아이들을 생각한 매일 교체하는 깨끗한 정수를 사용한 천연 물놀이장이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이라고 설명했다.
퍼스트가든 김창희 회장은 "플라즈마 공법으로 정수하여 매일 교체되는 아이들을 생각한 깨끗한 물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물놀이장을 오픈하였다" 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 천연 음료수 브랜드 '페이퍼보트'와 콜라보하여 물놀이장 이용 고객 1,000명에게 음료수를 증정할 것이라고 밝혀 오픈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