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무릎까지 꿇고 찰칵 ‘파파라치~파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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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한혜진, 무릎까지 꿇고 찰칵 ‘파파라치~파파라치~’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18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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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사진 촬영 위해 열정 불태워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대만 가오슝 설계자로 나섰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더 짠내투어’ 가이드로 나선 한혜진이 첫 설계자로 나섰다.

한혜진은 1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대만 가오슝 투어의 첫 설계자로 나서 "힙한 것과 레트로한 감성을 섞은 힙트로 여행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키웠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인 한혜진은 대만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아이패스를 끊으러 나섰지만 제대로 계산을 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여행 전부터 한혜진은 “돈 계산을 너무 못한다. 징벌방에 한 번도 가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더 짠내투어'가 찾은 대만 가오슝. 사진/ tvN

여행 중 멤버들이 불만을 토로할 때마다 사진으로 입을 막았던 한혜진은 메이리다오 역의 라이팅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인생 사진 스팟으로 이끌었다.

광희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자 한혜진은 광희의 모습이 길어 보일 수 있도록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는 열정을 불태웠다.

여행 내내 멤버들을 위한 추억 사진 남기기에 집중해온 한혜진이 셀카봉을 이용해 멤버들을 찍는 모습을 본 이용진은 간미연의 '파파라치' 노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한혜진이 소개한 돼지갈비탕 맛집에 만족을 표시했다. 한혜진은 더위에 지친 멤버들에게 직접 음료를 갖다 주는 배려로 호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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