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홍콩 관광산업박람회’서 해외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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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홍콩 관광산업박람회’서 해외관광객 유치 총력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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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나흘간 부스 운영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 관광산업박람회 2019’에 참가했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 관광산업박람회 2019(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 Kong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 열리는 ‘홍콩 관광산업박람회(ITE)’는 무역, MICE, 여행 프로모션, 레저시설 홍보 등이 전시되는 대규모 여행박람회다. 올해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C&E 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며, 52개국의 666개 업체를 포함해 약 10만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바운드 여행사,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 현지 여행사, 마이스(MICE) 전문 업체 등과 미팅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MICE 경쟁력을 알리고, 잠재 수요를 파악해 신규 거래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홍보와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에어텔, 파라다이스시티 및 인천 데이 투어 등의 상품을 판매하며, 현장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투어’와 협업해 직접 판매 시스템을 구축, 빠른 구매를 도와 해외여행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숙박권, 아이패드 등 100% 경품 당첨 혜택을 담았다. 파라다이스시티 모델 블랙핑크의 등신대가 놓인 포토존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에코백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에서의 관심 증대를 넘어 고객 데이터 확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민윤기 IR마케팅실장은 “참관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라며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글로벌 복합리조트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라마다용인호텔, 6월 ‘샬롬의 정원’ 미술전시회 개최

라마다용인호텔은 아트뮤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전시회’가 세 번째를 맞았다. 사진/ 라마다용인호텔

라마다용인호텔은 아트뮤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전시회’가 세 번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는 오진 작가의 ‘샬롬의 정원 展’으로 6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호텔 1층 로비, 멀티존을 비롯해 2층 복도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샬롬의 정원 展은 싱그러운 정원과 다채로운 꽃 그림을 전시해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마치 산책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호텔 방문객들은 그림을 보면서 여유로운 휴식과 새로운 문화예술 체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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