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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국내여행 100선, 보성 녹차밭6월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추천 여행지, 보성 가볼 만한 곳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13 12:13
싱그러운 6월, 잠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청정 여행지로 떠나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싱그러운 6월, 미세먼지도 없는 청명한 하늘만큼 전국 곳곳이 푸르게 물들어가고 있다. 이런 시기 잠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청정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청정 여행지가 많지만,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중 하나인 보성 녹차밭을 찾아 떠나보자.

전라남도 보성은 남도의 따듯한 기온으로 우리나라에서 차 재배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과거 야생 차나무가 자생하고 있던 지역에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현대식 차밭이 운영된 역사가 있다. 이를 해방 후 대단위로 차밭을 운영한 것으로 지금의 명성을 쌓았다.

녹차밭은 대단위로 조성되고 사람 손에 의해 일일이 관리되기 때문에 그 어떤 정원보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녹차로 유명하지만, 한편으로 녹차밭을 이용한 관광산업도 빼놓을 수 없다. 녹차밭은 대단위로 조성되고 사람 손에 의해 일일이 관리되기 때문에 그 어떤 정원보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차를 마시지 않아도 힐링여행으로 보성을 찾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보성에는 다양한 차밭을 만날 수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대한다원을 찾을 수 있다. 대한다원의 녹차밭은 마치 녹색 카펫을 깔아놓은 장관으로 사계절 많은 방문객이 찾는 보성의 명소이다.

보성에는 다양한 차밭을 만날 수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대한다원을 찾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해발 350m 봉우리에서는 차밭과 함께 바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여름향기, 푸른바다의 전설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됐다.

대한다원만큼이나 봇재다원도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봇재란 이름은 다원이 있는 고개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이름만큼 이색적인 2층 한옥 누각이 여행자를 반긴다. 한옥형 테라스에서 잠시 앉아 녹차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으로 특별한 보성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옥형 테라스에서 녹차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으로 특별한 보성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차 주전자를 형성화한 한국차 박물관은 차문화, 역사,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보성녹차밭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한국차 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다. 차 주전자를 형성화한 한국차 박물관은 차문화, 역사,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녹차밭이 추천 여행지로 선택된 만큼 보성의 먹거리, 즐길 거리도 녹차와 매우 관련이 높다. 이른바 녹차를 이용한 음식들을 다수 만날 수 있는데, 녹차를 먹여 키운 돼지인 녹돈과 녹차떡갈비 등 남도의 푸짐한 한 상을 녹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율포해수녹차센터도 보성을 찾았다면 꼭 가볼 만한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율포해수녹차센터도 보성을 찾았다면 꼭 가볼 만한 곳이다. 보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이곳은 지하 120m 바닷물을 끌어올려 차잎을 우려낸 녹차진액을 이용해 건강 목욕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보성을 찾았다면 비봉공룡공원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녹차의 중심지 보성에서 만나는 공룡 화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이곳은 2000년 천연기념물 제418호에 지정된 곳에 마련됐다.

녹차의 중심지 보성에서 만나는 공룡 화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비봉공룡공원은 2000년 천연기념물 제418호에 지정된 곳에 마련됐다. 사진/ 보성문화관광

우리나라 최대의 공룡알둥지가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전시장과 야외전시장, 산책로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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