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정어리 파스타에 “이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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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정어리 파스타에 “이건 예술”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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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 전남 여수 꿈뜨락몰 세 번째 이야기
'골목식당' 백종원이 극찬하 정어리 파스타.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양식집 정어리 파스타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4번째 골목 전남 여수 꿈뜨락몰 세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

백종원은 양식집에 여수 특색을 살린 파스타 개발 숙제를 줬다. 양식집에서는 정어리, 해풍쑥, 관자를 이용한 신메뉴를 만들었다. 양식집 사장부부는 “여수 특산물을 이용해 24개 파스타를 연구했다”며 그중 3가지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백종원이 “예상판매가 잡아봤냐”고 묻자, 사장부부는 “5천 원으로 정했다. 가격은 변동 없이 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백종원 "정어리 파스타는 강남 레스토랑 가면 18000원 받을 것" 사진/ SBS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이런 거 먹어보셨냐. 난 터키에서도 먹어보고,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도 먹어봤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이건 예술이다. 아이디어 잘 하셨다. 서울 강남 레스토랑 가면 18000원 받을 거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정인선도 정어리 파스타를 맛본 뒤 “진심으로 맛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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