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의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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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의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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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의 강화도 힐링 여행
‘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강화도 여행을 즐겼다. 사진/ K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배틀트립' 트와이스 막내 라인 다현, 채영, 쯔위가 강화도 여행을 만끽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강화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먹방과 문화, 경치를 즐겼다.

육개장 칼국수과 들깨 칼국수, 수제만두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쯔위의 추천으로 족욕 카페를 방문했다. 족욕카페는 1인당 6천원이며 커플요금은 만 원.

트와이스 멤버들은 서해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족욕을 하며 “진정한 힐링 체험”이라고 입을 모았다. 족욕 인증샷을 찍은 다현은 "해외여행 못지않게 강화도 여행이 좋다"고 말했다.

‘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족욕 힐링 체험을 했다. 사진/ KBS

족욕을 마친 이들은 일몰 포인트인 장화리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변에 도착한 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모래사장에 글씨를 새겼다.

이후 트와이스 막둥이들은 'Dance the night away'의 안무를 선보였고 일몰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채영의 안내에 따라 소창체험에 나섰다. 또한 빈티지 감성 카페를 들러보며 분위기에 취하기도. 멤버들은 샤브샤브 해산물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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