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고대차 전문 김우재' 전화로도 서비스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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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고대차 전문 김우재' 전화로도 서비스 가능해졌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5.10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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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기량의 차종이면 그만? 같은 급의 외제차로 대차 받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
같은 배기량의 차종이면 그만? 같은 급의 외제차로 대차 받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라고 말하는 김우재 씨.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집집마다 자동차 한 대는 꼭 있을 정도로 차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어떤 곳이든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지만 종종 미디어에서 들리는 끔찍한 사고소식이 들릴 때면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는 마음을 다잡게 된다.

자동차 운전에 있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가 될 만큼 안전에 많은 주의를 요구한다. 하지만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자동차 사고. 교통사고 시 사고대차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는데,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진행해야 금전적 피해를 덜 볼 수 있다.

사고대차 전문 김우재 씨는 “폭스바겐, BMW, 국산차 등 다양한 사고대차 경력이 있다. 2016년 4월 1일부터 렌트카 법이 개정되어 배기량 기준 bmw320d 사고대차 - 소나타(2.0) 이렇게 같은 배기량으로 개정이 되었다. 따라서 외제차를 탄 사람이 사고가 났을 경우 소나타를 대차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라며 “사고대차 김우재는 같은 배기량의 외제차를 대차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집에서 전화 한 통으로 고객의 차를 원하는 센터로 입고해 드리고, 수리기간동안 같은 급의 외제차를 렌트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그는 사고수리가 완료되면 직접 차량을 가져다주는 서비스도 제공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법이 개정된 후, 외제차 차량 차주들은 사고가 났을 경우, 같은 급의 국산차로 대차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기존 운행하던 비슷한 조건의 차량을 대차해 주는 것이다.

끝으로 그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자동차사고, 김우재를 찾아주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으며, 대차서비스도 더 좋은 혜택으로 제공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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