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포항, ‘어버이날 맞이 감사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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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포항, ‘어버이날 맞이 감사행사’ 진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5.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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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회관 방문해 어르신 650여 분 식사 대접
라한호텔 포항(구 베스트웨스턴 포항)은 어버이날인 금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두호동 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라한호텔 포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라한호텔 포항(구 베스트웨스턴 포항)은 어버이날인 금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두호동 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감사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일 ‘어린이날 맞이 지역아동 초청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라한호텔 포항에서 마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포항노인복지회관 어르신 6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호텔측은 직접 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감사인사를 드리고,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우 떡갈비, 광동식 누룽지탕, 과일 등 푸짐한 식사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이성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지역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호시노 리조트’, 한국 시장 내 홍보 박차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일본 각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설과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호시노 리조트가 한국시장 홍보에 나선다. 사진/ 호시노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가 한국 시장 내 홍보를 강화한다. 호시노 리조트는 최근 지오코리아를 홍보 대행사로 공식 선정하며 이달부터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의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일본 각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설과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호시노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호시노야(HOSHINOYA)’를 비롯해,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료칸 브랜드인 ‘카이(KAI)’, 휴양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스타일리쉬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와 도시의 개성이 가득한 부티크 호텔 브랜드 오모(OMO) 등 4개의 브랜드를 포함 일본 국내외 37개의 시설을 운영 중(2018년 기준)이며, 2019년 여름에는 대만 타이중시에, 2020년에는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오키나와 지역에 새로운 시설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호시노 리조트 한국 시장 담당 이지선 매니저는 “여행·관광 업계의 홍보, 마케팅 경력이 풍부한 지오코리아를 파트너사로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시장 내 호시노 리조트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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