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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5월 초특가 이벤트 실시항공권 가격 대폭 낮춰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29 17:11
피치항공은 2019년 4월 26일 서울(인천) – 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성공적으로 신규 취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피치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항공업계가 항공권 가격을 대폭 낮추며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치항공, 전 노선 특가 세일 최저 4만4400원부터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피치항공은 2019년 4월 26일 서울(인천) – 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성공적으로 신규 취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도쿄 노선을 제외한 피치항공이 운항하는 한국-일본 전 노선에 적용되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오사카 최저 4만 4400원, 서울-오사카 최저 5만3400원, 인천-오키나와 최저 6만2400원부터 판매되며 신규 취항한 서울-삿포로 구간은 최저 6만3400원부터 판매된다. 판매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총액 운임 기준이며 탑승 기간은 2019년 5월 7일부터 10월26일까지이다.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매일 1회 일정으로 취항하는 피치항공의 운항 스케줄은 삿포로 행 항공편은 서울 출발 02시40분, 삿포로 도착 05시30분, 귀국 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 다음날 01시10분이다.

티웨이항공, 국제선 48개 노선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가정의 달 5월에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가정의 달 5월에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4월 29일(월)부터 5월 5일(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 대구, 부산, 무안,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48개 노선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탑승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를 제공한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4만9,800원~ ▲인천-도쿄 5만9,5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500원~ ▲대구-사가 3만3,800원~ ▲대구-구마모토 3만8,800원~ ▲부산-오이타 3만8,800원~ ▲제주-오사카 5만4,500원부터 제공한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비엔티안 9만5,300원~ ▲인천-방콕 10만7,120원~ ▲대구-나트랑 7만740원~ ▲부산-다낭 9만300원부터 제공한다.

중화권 노선은 ▲인천-마카오 7만3,8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0만4,500원~ ▲대구-홍콩 7만1,800원부터, 그 외 ▲대구-블라디보스토크 9만2,690원~ ▲인천-사이판 10만8,560원~ ▲대구-괌 13만6,770원부터의 특가 운임도 함께 제공한다.

제주항공, 괌·사이판노선 가족여행 프로모션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인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호텔, 현지 투어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인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호텔, 현지 투어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5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편도기준으로 ▲인천~ 괌 노선은 최저 13만3700원부터 ▲인천~ 사이판 노선은 11만7200원부터 ▲부산~괌 노선은 12만6500원부터 ▲부산~사이판 노선은 11만2200원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4월30일부터 국내선에 이어 국제선에도 선택적 운임제도인 ‘페어패밀리’를 도입한다.

제주항공의 선택적 운임제도인 국제선 ‘페어패밀리(Fare Family)’는 위탁수하물이 없는 승객은 기존운임에서 최대 1만5000원이 할인되고, 본인 선택에 따라 추가적인 탑승서비스가 포함된 요금제를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페어패밀리’제도는 승객마다 자신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각각의 묶음으로 설계해 제공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구매’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가 항공권 구매까지 적용된 셈이다.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부가서비스 번들이 기내식등과 같은 부가서비스들의 묶음이라면, 페어패밀리 제도는 운임과 관련된 선택적 제도라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기존에는 특가운임, 할인운임, 정규운임 등 3가지 단계로 구분했던 국제선 운임체계를 페어패밀리 제도와 접목시켜 플라이(FLY·위탁수하물 없음), 플라이백(FlyBag·과거 정규운임 서비스, 위탁수하물 15kg이내 무료), 플라이백플러스(FLYBAG+·위탁수하물 5Kg 추가 및 기타 추가서비스 제공) 단계로 변경했다.

가장 큰 변화는 위탁수하물 유무와 상관없이 같은 운임을 내던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위탁수하물이 없는 승객은 기준이 되는 플라이백운임(기존 정규운임)에서 최대 1만5000원이 할인된 플라이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면 된다.

또한, 기존에는 정규운임 기준으로 위탁수하물 5kg을 추가하면 3만원을 더 부담해야 했는데, 예약단계에서 플라이백플러스 운임을 선택하면 여행지역에 따라 최대 2만1000원 추가된 운임으로 20kg까지 위탁수하물을 허용하고 △여정변경 수수료 면제 △우선 탑승 서비스 △기내 웰컴스낵 등도 추가로 제공받는다.

싱가포르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기종 도입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기종 B787-10 드림라이너를 도입한다. 사진/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기종 B787-10 드림라이너를 도입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3월 인천-싱가포르 노선 SQ609편에 신형 A350-900 중거리 기종을 도입한 데 이어, B787-10 드림라이너 기종을 SQ607, SQ603 총 2개 항공편에 신규 취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2018년 5월 오사카, 퍼스 노선을 시작으로 항공업계 최초로 B787-10 드림라이너 기종을 도입한 항공사다. B787-10 드림라이너 항공기는 경량복합소재로 제작되어 높은 연비 효율과 적은 배기가스 배출량이 특장점이다.

또한 첨단 기술로 난기류 및 엔진 소음을 줄였으며, 기내 좌석에는 조도 조절이 가능한 대형 창문이 구비되어 있어 승객들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항공기는 총 337석을 갖추고 있으며, 36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301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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