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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찾아가서 알려준다강동구, 영상자료 통한 이론 교육과 자전거 운전 실습 교육 병행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4.15 17:08
강동구에서는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 강동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는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자전거 이용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자전거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 올바른 자전거 타는 방법 등을 교육하는 곳은 많지 않다. 자칫 방심하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강동구는 2016년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운전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전거 이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위험 상황에 대비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되었다.

작년 한해 10개교 68학급의 1,575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10개교 74학급 1,7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운전 방법 등을 교육 할 계획이다.

교육은 ▲자전거 구조에 대한 이해 ▲교통법규 안내 ▲교통사고에 대한 대처법 등 영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과 ▲자전거 보호장구 착용 방법 ▲자전거 타고 내리는 법 ▲올바른 브레이크 사용법 등 실습을 병행하여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어린이도 개개인의 실력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에게 자전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앞으로도 아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상별·맞춤형 자전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일동에 위치한 자전거교육장인 강동바이크스쿨(상일로12길 89)에서 성인 초·중급반과 유치원반, 방과후 초등학생반, 장애인반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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