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드래프트원, 노라조 효과 톡톡
상태바
삿포로 드래프트원, 노라조 효과 톡톡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11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량 매달 갱신
드래프트원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데,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기 있는 모델 노라조와 만나 속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 삿포로 드래프트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클리어라거 ‘삿포로 드래프트원’이 국내 출시 된지 3개월이 지났다. 일본에서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꾼 제품으로 기록된 삿포로 드래프트원은 제품과 같이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인기 있는 ‘노라조’를 모델로 발탁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허 공법으로 만들어진 드래프트원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데,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기 있는 모델 노라조와 만나 속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드래프트원은 주류 비성수기라 불리는 겨울 시즌에도 출시 이후 매달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으며, 모델 노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브랜드 담당자는 “모델 노라조 기용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아 놀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삿포로 드래프트원 특유의 청량감과 시원함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레뱅드매일,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 출시

레뱅드매일은 칠레 유명 와이너리 얄리의 신규 화이트 와인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를 국내 출시한다. 사진/ 레뱅드매일

레뱅드매일은 칠레 유명 와이너리 얄리의 신규 화이트 와인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를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얄리는 데일리 와인부터 고급 레인지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국내에서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작년 한국 전용 레드 와인 얄리 와인 메이커스 초이스 까베르네 소비뇽과 와인메이커스 초이스 메를로를 출시한 데 이어, 올 4월 화이트 와인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도 출시하게 되었다.

얄리의 이름은 그들이 위치한 자연 보호구역 얄리 습지대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유래이다. 이것은 자연 친화적인 그들의 경영철학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와인 병을 얇게 만드는 등 생산 후 유통 과정까지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꾸준히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칠레 최초 국가인증을 받는 등 칠레를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와이너리로 공인 받을 수 있었다.

얄리는 잡초를 제거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분을 관리하는 등 자연 환경을 와인 생산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그 덕분에 빈야드가 위치한 환경이 와인에 잘 반영되고 있으며, 이것은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 역시 마찬가지다. 본 와인은 칠레의 까사블랑카 밸리에서 자란 샤르도네로 생산된다. 이곳은 태평양과 32.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권으로, 포도의 성장은 억제되고 포도의 알에는 맛이 잘 농축되는 환경이다. 또한 토양 질이 매우 좋아 포도 품종의 개성이 잘 반영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이 길러낸 건강한 샤르도네 100%를 사용한 덕분에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는 시트러스한 과일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우아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또한 앙금 접촉과 프렌치 오크 숙성과정을 거쳐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신선한 산도로 해산물, 파스타, 리조또 같은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특히 한국 전용으로 출시된 와인답게 굴전이나 파전 같은 전 종류의 한식과 특히 잘 어울려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데일리 와인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