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브랜드스토어 ‘오렌지 클라우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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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브랜드스토어 ‘오렌지 클라우드’ 오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0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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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에 마련
제주항공 신입승무원들이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7층 로비에 설치된 브랜드 스토어 ‘오렌지 클라우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주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의 브랜드 스토어 ‘오렌지 클라우드’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7층 로비에 위치한 제주항공 브랜드 스토어 ‘오렌지 클라우드’에서는 제주항공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에어카페 상품과 제주항공의 모델인 동방신기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호텔에 투숙하는 해외 여행객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항공의 취항노선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시도다.

제주항공은 이번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4월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제주항공 회원임을 인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러기지태그와 동방신기 캐릭터 문구세트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항공,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 지원

대한항공은 지난 6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 생수 12,000병(1.5리터)을 긴급 지원했으며 이어 담요 1,000장도 추가 지원한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한진에서 육상수송을 맡아 고성군청에 전달돼 피해 지역 이재민들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6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 생수 12,000 병(1.5리터)을 긴급 지원했으며 이어 담요 1,000장도 추가 지원한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한진에서 육상수송을 맡아 고성군청에 전달돼 피해 지역 이재민들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품이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재난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보라카이 다이렉트 크루즈 서비스 도입

필리핀항공은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 필리핀항공

필리핀항공은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필리핀항공은 한국과 보라카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프리미엄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로 새롭게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총 410석 규모의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를 도입하여 한층 더 강화된 승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신형기재를 이용하여 칼리보 공항 10분거리에 위치한 크루즈 터미널에서 보라카이까지 직항으로 운항한다. 매점, 바, 화장실,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 등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모든 승객에게 물과 샌드위치 밀도 제공한다. 기존 차량과 배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대신,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서비스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보다 즐겁고 쾌적한 여행이 예상된다.

특히 필리핀항공 탑승객은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탑승 시 별도의 수하물 체크인이 필요 없으며, 초과 수하물 수수료도 면제된다.

터키항공, 이스탄불 신공항으로 이전 작업 전격 개시

터키항공은 5일 오전 3시(현지시각)를 기해 이스탄불 국제공항으로의 대대적인 이전 작업을 개시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에 이루어진 이스탄불 국제공항의 첫 개장에 이은 본격적 이전 작업이다. 사진/ 터키항공

터키항공은 5일 오전 3시(현지시각)를 기해 이스탄불 국제공항으로의 대대적인 이전 작업을 개시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에 이루어진 이스탄불 국제공항의 첫 개장에 이은 본격적 이전 작업이다.

이번 이전 작업은 총 45시간이 소요되며, 4월 6일 토요일 밤 11시 59분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이전 작업 기간 중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터키항공 여객기는 4월 6일 토요일 새벽 2시에 싱가포르로 향하는 항공편이고, 이후 신공항인 이스탄불 공항을 출발해 터키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같은 날 오후 2시에 개시될 때까지 12시간 동안은 모든 여객 노선에 대한 전면 폐쇄가 이루어진다. 이후, 정해진 방침에 따라 이스탄불 신공항에서 떠나는 터키항공 항공편은 단계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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