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과 꽃보다 센 누이들이 두바이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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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과 꽃보다 센 누이들이 두바이에 떴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4.08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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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회에 걸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서 오는 4월 21일까지 두바이의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모습과 함께 그 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두바이의 숨은 매력과 명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두바이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불과 48년 만에 사막 위에 기적을 만든 도시, 두바이의 세련된 도시경관, 깨끗한 자연환경, 다채로운 문화, 이색적인 체험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양한 색깔을 지닌 두바이가 소개됐다.

두바이 관광청에 따르면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서 오는 4월 21일까지 두바이의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모습과 함께 그 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두바이의 숨은 매력과 명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7일 방영한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는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두바이 분수쇼(Dubai Fountain Show),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한국 못지않게 뛰어난 두바이의 배달음식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그 외, 짜릿한 스릴감과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막 사파리(Desert Safari), 알찬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 핫플레이스, 연중 내내 각종 페스티벌 및 이벤트가 열려 활기찬 두바이 해변 등 재미로 가득한 출연자들의 두바이 여행기가 나머지 에피소드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서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디자이너 누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배정남은 흥미진진한 관광지와 액티비티를 즐기며 꽃보다 센 누이들과 함께 꿀케미를 맘껏 뽐낼 예정이다. 배우 이태란도 스페셜 MC로 등장해 톡톡 튀는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핀란드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제1회 핀란드데이 개최’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는 핀란드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인 핀란드데이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개최한다. 사진/ 핀란드관광청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는 핀란드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인 핀란드데이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핀란드의 주요 소비재산업군인 디자인, 음식, 교육, 여행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핀란드의 꿈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2년째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힌 핀란드가 생각하는 꿈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핀란드의 친환경적인 디자인,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놀이를 통해 협력과 창의성을 배우는 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 등 일상에 대한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트래블존에는 핀란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준비되어 있다. 핀란드 관광청, 핀에어, 그리고 크루즈 탈린크 실자 라인 부스에서 VR 체험 등을 통해 핀란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와 핀란드 고용경제부가 주관하는 탤런트 부스트(Talent Boost) 부스에서는 핀란드 현지 취업 기회와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액티비티존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캔디 및 여러 촉각 물질을 이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성인을 위한 놀이인 디자이너 쿠까-마리아 키우루(Kukka-Maria Kiuru)의 ▲캔디 플레이 워크샵과 핀란드 대사관 셰프 에밀 라이탈라(Eemil Laitala)의 ▲푸드 플레이팅 클래스를 진행한다. 각각 하루 3회씩 진행되며, 사전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 밖에 국제 영유아 교육기관 헤이스쿨스(HEI Schools)의 미니헤이스쿨스 수업도 준비되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핀란드 아동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마켓존에는 식품,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핀란드 브랜드가 방문객을 맞는다. ▲디자인 브랜드 이딸라와 요한나 글릭센 ▲건강을 생각하는 제과 브랜드 파제르와 핀크리스프 ▲친환경 기저귀 브랜드 무민 베이비 등의 제품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필리핀관광부,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 25일 오픈

필리핀관광부는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필리핀을 느껴보세요)’을 오픈한다. 사진/ 필리핀관광부

필리핀관광부는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필리핀을 느껴보세요)’을 오픈한다.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 총 12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여행 화보와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스튜디오다. 각 부스는 바콜로드의 가면 축제, 보라카이의 해변, 보홀의 초콜릿 힐, 세부의 바다 등 필리핀 대표 관광지로 꾸며졌으며, 촬영을 통해 실제 필리핀에 온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Feel the Phil’ 스튜디오 방문객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준비됐다. 응모방법은 스튜디오의 다양한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가장 마음에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한다. 단 지정 해시태그(#필리핀관광부 #FeelThePhil)와 필리핀관광부 인스타그램 계정(@phltourism)을 삽입해야 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4명)에게는 왕복항공권 및 고급 리조트 숙박권이, 2등(8명)에게는 왕복항공권이 주어진다. 여기에 정통 필리핀 레스토랑 ‘조비스그릴’ 상품권 (4명)과 생망고 한 박스 (10명)까지 더해져 총 26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항공권과 리조트 숙박권은 세부퍼시픽, 필리핀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아시아 등 아시아 주요 항공사를 비롯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크라운 리젠시 보라카이, 블루워터 수밀론, 블루워터 마리바고, 프린세사 가든 등 필리핀 유명 리조트에서 제공한다.

괌정부관광청, 2019 아시아 태평양 MICE 비즈니스페스티벌 성료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4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4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한국마이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업계 중심, 민관학 모두를아우르는 비즈니스 기반의 대표적인 마이스 축제로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괌정부관광청은 DMO 중 처음으로 아시아 태평양 MICE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하여마이스 종사자들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괌을 홍보했다. 또한 1:1상담 및 리셉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긴밀한 미팅의 기회를 가졌다.

타이완관광청, 2019 대구 국제 마라톤 공식 후원

타이완관광청은 4월 7일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구시내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사진/ 타이완관광청

타이완관광청은 4월 7일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구시내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2001년 시작된 대구국제마라톤 대회는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이하 IAAF) 인증 국제마라톤 대회로 승격되었고, 2013년 대회부터 IAAF 인증 ‘실버라벨’을 7년 연속 획득하는 등 권위 있는 마라톤 대회로 올해는 1만6,000여명의 육상동호인과 18개국 200명 가까운 정상급 선수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타이완관광청은 4월 7일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마켓스트릿에 마련된 부스에서 타이완의 관광지와 타이완 국내 마라톤 및 달리기 행사에 대한 홍보행사를 펼친다. 또한, 타이완 관광청의 마스코트인 오숑이 참여하여 대회장의 열기를 더욱 더할 예정이다.

타이완은 이미 한국 여행객뿐만이 아닌 각 국의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년 연속 연100만명 이상의 한국 여행객이 타이완을 여행하였으며, 2018년에는 최초로 타이완-한국 간 상호 여행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2019년 2월까지 이미 2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타이완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며, 작년부터 무안과 청주에서도 타이베이 직항 노선이 취항함에 따라 대만을 찾는 한국 여행객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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