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보면’ 돈스파이크 김동준 통족발 먹방+카나페 손재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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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돈스파이크 김동준 통족발 먹방+카나페 손재주까지?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2.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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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김동준-돈스파이크의 역대급 먹방
'먹다보면' 김동준이 통족발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먹다보면’ 김동준이 돈스파이크에 버금가는 먹방 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교양 프로그램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이하 '먹다보면')에서는 김동준과 돈스파이크의 역대급 먹방 및 요리 실력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라트비아의 전통과 현대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요리를 주문한 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이후 기다리던 1kg 통족발이 나왔다.

돈 스파이크는 “칼은 고기의 결과 결을 밀고 들어간다”며 먹방 전문가다운 조언을 했다. 이에 김동준이 "해보고 싶은 게 있다. 그냥 뜯어 먹는 것"이라며 초대형 족발을 들고 뜯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역대급 먹방이었다” “김동준에 저런 면모가 있다니 놀라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먹다보면' 김동준과 돈스파이크가 카나페 200개를 완성했다. 사진/ MBC

한편, 두 사람은 그 동안 고생한 제작진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작진이 먹을 식사 준비를 위해 분주한 가운데, 돈스파이크는 동준에게 “카나페 200개를 만들어라. 예쁘게 만들어야 돼”라고 부탁한 것.

동준은 “장사라도 하시게요?”라고 농담을 건넨 뒤 본격적으로 카나페 만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너무 정성을 쏟은 나머지 치즈 하나 자르는 데도 긴 시간이 소요됐다.

돈스파이크가 “속도 좀 내자”고 독촉하자, 그제야 동준은 속도를 냈다. 게살샐러드, 소시지,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카나페를 완성,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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