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즐기러 여기어때”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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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즐기러 여기어때”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2.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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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눈 소식, 멋진 겨울 풍경 즐기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
수도권에 내린 함박눈으로 눈으로 새하얀 겨울왕국이 찾아왔다. 사진/ 서울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수도권에 내린 함박눈으로 눈으로 새하얀 겨울왕국이 찾아왔다. 특히나 오늘(15일) 오후에는 서해상에 새로운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또다시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함박눈을 즐기기 위한 여행자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봄소식이 오기 전 마지막 눈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여행자들이 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 시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5대 고궁은 눈과 함께 이색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경복궁, 경희궁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 100선에도 매년 이름을 올리는 여행지이다.

서울 시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5대 고궁은 눈과 함께 이색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사진/ 서울시청

특히 5대 고궁은 눈이 오면 멋진 건물사이로 인생샷을 남기기 좋아 많은 연인들이 찾는 데이트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고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창덕궁은 후원, 창경궁은 대온실, 덕수궁은 역사박물관, 경복궁은 국립고궁박물관을 함께 방문할 수 있어 여행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남산 역시 함박눈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제격이다. 서울 한가운데 위치한 남산은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공원 등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

눈 내린 서울의 모습을 감상하고 싶다면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해보자. 사진/ 남산서울타워

그중에서도 눈 내린 서울의 모습을 감상하고 싶다면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 최초의 타워형태의 관광명소로 해발 243m의 남산 위 높이 236m의 타워를 세워 시원한 전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남산서울타워는 현재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풍경을 즐기는 것은 물론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많다. 함박눈과 함께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겨울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함박눈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도 인기. 용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눈썰매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에버랜드

함박눈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도 인기. 그중에서도 용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눈썰매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988년 1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문을 연 눈썰매장은 전용 슬로프와 특수 썰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공연과 전시회, 퍼레이드을 펼쳐 눈썰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에버랜드는 동물친구들을 교감할 수 있어 가족 여행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사진/ 에버랜드

또한 에버랜드는 동물친구들을 교감할 수 있어 가족 여행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사파리월드는 물론 판다월드까지 눈으로 가득한 겨울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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