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트래블 페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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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트래블 페어’ 열어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8.05.1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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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도쿄, 방콕 호텔 참석, 여행사 대상 설명회 진행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지난 5월 10일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 트래블 페어를 열었다. 사진은 시바 왕(Shiva Wang) 북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지난 5월 10일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 트래블 페어를 열었다.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도쿄, 방콕의 만다린호텔에서 참석한 트래블 페어에는 여행사, 미디어에서 참석해 각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시바 왕(Shiva Wang) 북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는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의 브랜드를 한국 여행업계에 홍보하고 도움을 주시는 파트너사와 여행사에 감사 인사차 트래블 페어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도쿄, 방콕의 만다린호텔에서 참석한 트래블 페어에는 여행사, 미디어에서 참석해 각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 임요희 기자

이어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을 방문하는 한국인 투숙객은 매년 증가세에 있으며, 이용하는 호텔도 아시아지역에서 유럽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인 투숙객의 경우 “여행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평균 2박 3일 정도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을 이용하고 있다며, 새로운 고객유치와 함께 숙박일수를 늘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을 방문하는 한국인 투숙객은 매년 증가세에 있으며, 이용하는 호텔도 아시아지역에서 유럽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한국인 투숙객을 위한 제안으로 만다린 호텔그룹의 미슐랭 쉐프들이 선보이는 “고메 투어(Gourmet Tour)”를 추천했다. “미식의 도시” 홍콩에 있는 3개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고메 투어를 경험하면서 특별한 홍콩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은 지난 1963년 홍콩 센트럴에 오픈 한 후, 홍콩에는 만다린 오리엔탈, 더 엑셀시어, 더 랜드마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1개국에서 32개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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