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주름개선 성분 벨리도크림, 쿤밍 수출입상품교역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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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주름개선 성분 벨리도크림, 쿤밍 수출입상품교역회 참가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3.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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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초음파 추출기술, 바이오-리포좀 기술 사용,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율 극대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벨리도가 오는 6월, 중국 윈난성 쿤밍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쿤밍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벨리도에서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약 7일간 중국 윈난성 쿤밍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 및 ‘제26회 쿤밍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중국 서남부 신시장 개척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중국 남부와 인접 지역 국가들의 화장품, 패션, 가전 등 8,000여개 부스와 약 50만 여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벨리도는 이번 행사참가를 통해 한국의 K뷰티를 널리 알리고, 중국 내륙지역의 소비자는 물론 추가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벨리도에서 선보인 ‘벨리도 워터샤이니 아쿠아크림’은 주름개선, 피부진정으로 특허 받은 조성물을 이용해 저온에서 초음파로 오랫동안 추출해 온도에 의해 유효성이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추출하는 특허 공법인 저온 초음파 추출기술과 피부 친화적 구조인 바이오-리포좀 기술을 사용해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시킨 재생크림으로, 수분공급과 피부재생, 균일한 피부 톤 개선으로 본래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벨리도 관계자는 “벨리도 워터샤이니 아쿠아크림은 주름개선, 피부진정뿐만 아니라 항산화, 항주름, 항염의 대한 특허증도 보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7년 남아메리카 대륙의 멕시코 수출에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확대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벨리도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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