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척추 뼈 골절, 강남-육중완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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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척추 뼈 골절, 강남-육중완 "쾌유 기원"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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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척추 뼈 골절, 회복 기간 두 달 소요.
김병만 척추 뼈 골절, "쾌유 기원"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김병만 척추 뼈 골절, 동료 연예인들 '쾌유 기원'

방송인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 소속사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1-2 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며 "온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경과를 지켜 본 후 김병만 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협의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만이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 측 관계자는 "김병만의 건강이 우선이"이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정글의 법칙의 경우, 코모도 편은 약 두 달 가량 촬영분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육중완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때 얼마나 기뻐했던지... 빨리 회복하길 빌어주세요. 사람이 참 다쳤다는 소식 듣게 되니 이제야 고맙고 미안함이 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남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정글 시작 오늘 고고. 병만이 형 파이팅! 사랑해 형 ㅠㅠ"이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들 외에도 많은 동료 방송인들과 팬들이 김병만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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