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제작 확정…'권상우-최강희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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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제작 확정…'권상우-최강희 다시 본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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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종영' 추리의 여왕, 시즌제로 이어지나
추리의 여왕2. 사진/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추리의 여왕2. 

지난 4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시즌제에 본격 돌입한다. 

20일 K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추리의여왕' 시즌2가 제작되며, 배우 권상우 최강희 등 주연들이 다시 출연할 계획이다.

추리의 여왕'은 수사가 취미인 주부 유설옥(최강희 분)과 강력반 열혈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이 손잡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연출을 바탕으로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호평 속에 종영했다. 

당시 '추리의 여왕' 최종회에서 주요인물이었던 서현주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돼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결국, KBS는 시즌2를 제작하기로 확정, 내년 2월 수목드라마 편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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