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종영' 추리의 여왕, 시즌제로 이어지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추리의 여왕2.
지난 4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시즌제에 본격 돌입한다.
20일 K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추리의여왕' 시즌2가 제작되며, 배우 권상우 최강희 등 주연들이 다시 출연할 계획이다.
추리의 여왕'은 수사가 취미인 주부 유설옥(최강희 분)과 강력반 열혈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이 손잡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연출을 바탕으로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호평 속에 종영했다.
당시 '추리의 여왕' 최종회에서 주요인물이었던 서현주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돼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결국, KBS는 시즌2를 제작하기로 확정, 내년 2월 수목드라마 편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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