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 공개, 미혼부 고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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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딸 공개, 미혼부 고백 이유는?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6.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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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딸 공개, 귀여운 외모 눈길
김승현 딸 공개. 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김승현 딸 공개

'추억의 하이틴 스타' 김승현(배우 겸 모델)이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현은 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승현은 지난 1990년대 훤칠한 마스크로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우다.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던 그는 돌연 3살난 딸이 있다고 고백, 미혼부임을 밝혔다.

이후 김승현은 시련의 나날을 보냈다.

그는 살림남2에 출연해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다. 김승현은 “일단 소속해 있던 회사도 해체되고, 빚도 생기고, 팬들도 돌아섰다. 안 좋은 일들이 겹치면서 대인기피증도 생겼다. 밖에 나가면 손가락질 받기도 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나쁜 생각도 많이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딸이 있다고 고백한 이유에 대해 “밝히고 싶어서 밝힌 건 아니다. 어떤 기자가 잠복근무를 해서 알아냈다. 마지막에 최후통첩처럼 확인하면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기사는 내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부모님이 '그럼 우리가 낳은 걸로 하자. 네 자식이 아니라고 우겨라'라고 했다. 하지만 딸에게 떳떳하지 못한 아빠가 되는 게 싫었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딸을 찾아가 꼭 함께 살고 싶다"면서 "요즘 아이들이 워낙 영특하다. 그간 딸에게 나의 상황을 조금씩 이야기해왔는데 이젠 딸이 많이 커서 이해할 정도가 됐다”라고 딸의 성장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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