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첫방 최고 시청률 18%..하드캐리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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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첫방 최고 시청률 18%..하드캐리 장면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3.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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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파면 당하고 경찰서 쓸쓸히 빠져나갈 때

 

귓속말 첫방 최고 시청률 장면 사진/SBS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귓속말 첫방이 최고 시청률 18%를 찍었다.

27일 귓속말 첫방은 수도권 시청률 16.1%(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 시청률 1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보영 남편 지성 주연의 전작 ‘피고인’의 인기를 넘어설 기세다.

최고 분당 시청률을 찍은 장면은 연인 박현수(이현진 분)의 변심을 확인하고 파면 당해 경찰서를 떠나는 신영주(이보영 분)다.

경찰 징계위원회에서 위원장은 이보영에게 ‘선량한 시민을 폭행했다’고 질책했다.

이보영은 “그 사람이 아버지가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다”라면서 함께 현장에 갔던 연인 박현수에게 자신의 진술을 뒷받침해 줄 것을 호소한다.

놀랍게도 이현진은 떨리는 목소리로 "무모한 수사를 말리러 갔을 뿐 스마트폰 증거는 없었다”라고 거짓 진술한다. 이로 인해 영주는 파면 당했고, 쓸쓸히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이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귓속말 첫방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역시 이보영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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