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엄마와의 잃어버린 7년 고백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리얼극장 이재은 편은 아직도 네티즌들의 가슴을 적신다.
24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7년 만에 만난 엄마와 딸, 배우 이재은' 편으로 이재은과 이재은 모친의 일본 여행을 담았다.
이재은 이날 방송에서 엄마와 일본 시즈오카 온천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재은은 "철저하게 엄마를 안 보려 했다.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거기서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재은과 이재은 모친이 7년 동안 헤어진 큰 문제는 돈이었다.
이재은은 지난 2014년 한 방송에 나와 "반평생이 엄마의 계 때문에 망가졌다. 그래서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재은은 화보까지 찍은 후 "내가 집까지 사줬으면 해줄건 다 해준거 아니냐"는 말을 마지막으로 결혼을 선택, 7년간 모친과 연을 끊고 살았다.
과거 모진 말을 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밝힌 이재은은 그때를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리얼극장 이재은 편에 출연한 엄마도 "'돈 필요해서 그런 게 아니다. 엄마는 그냥 네가 보고 싶다'라고 했다. 문자도 하고 전화도 했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느냐"며 "당시는 '왜 이렇게 매정할까. 그런 애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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