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호텔 현대 강릉 씨마크 호텔(대표: 고승환)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 행사는 씨마크 호텔 야외공연장 등 호텔 내 시설을 이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7월 휴가 기간 동안 따로 공연관람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여행 기간을 이용하여 1석2조의 효과를 노려봄 직하다.

7월 1일 박정자 낭독 연극 ‘영영이별 영 이별’
7월 1일 (금) 밤 10시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는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씨가 맡았다. 낭독 연극 ‘영영 이별 영 이별’은 비운의 여인 정순 왕후가 홀로 간직했던 애달픈 사연을 죽어서 단종에게 털어놓는다는 설정이다. 박정자 씨 육성에 해금, 기타 라이브, 영상, 음향 효과가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장소는 씨마크 호텔 야외공연장 아레나.
7월 2일 강릉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7월 2일 (토) 밤 10시, 65명의 상임단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가 펼쳐진다.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연 60회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소는 호텔 야외공연장.

7월 3일 축제의 하이라이트 ‘뮤지컬 이야기쇼’
7월 3일 (일) 밤 10시에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있는 뮤지컬 이야기쇼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가수 전수경과 김호영, 김아선이 출연하여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 ‘레미제라블’ ‘캣츠’ 등 세계 4대 뮤지컬을 비롯해 ‘맘마미아’ ‘지킬 & 하이드’ ‘사운드 오브 뮤직’ ‘페임’ 등의 히트곡을 한 자리에 모아 춤과 노래, 대사로 풀어내게 된다.
매우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의 공연이다. 한편 배우 김호영이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보너스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그 다음 주인 9일에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를 멋진 음악으로 풀어가는 음악극 ‘질마재 신화’가, 10일·24일에는 극단 해랑의 ‘신수 호랑이 날다’가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술 같은 퍼포먼스극 ‘Mr. 그레고 인형 음악대’는 30일·31일에 펼쳐진다.
8월 6일 씨마크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주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이자람과 판소리 창작팀 ‘판소리만들기-자’이다.

이번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은 연극, 뮤지컬, 판소리, 인형극, 시향악단 공연 등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가 총망라되어 있다.
강릉 호텔 현대 씨마크는 강릉 최초의 6성급인 호텔이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관 1주년 행사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