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휴식 둘 다 잡을 기회
[트래블바이크뉴스] 발리 예술의 마을로 잘 알려진 우붓에서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발리 스피릿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지인 우붓 마을은 발리 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블랑코 르네상스 미술관, 뿌리 루키산, 아궁 라이 뮤지엄 오브 아트, 네까 아트 뮤지엄 등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있어 예술에 관심 있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올해 9년째를 맞는 발리 스피릿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모인 수백 명의 요가 인스트럭터, 웰빙 전문가, 뮤지션, 댄서, 영적 치유사 등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무려 230여 개 이상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을 오픈해 6일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각종 요가 자세, 마사지, 인도네시아 전통 춤 등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밤 세계 각국에서 100여 명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볼 수도 있다. 또한 각종 요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발리 스피릿 페스티벌’은 티켓을 구매해야 하며 성인 1일 기준 18만 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발리 스피릿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www.balispirit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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