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응답하라 1988’팀의 휴양리조트를 포상휴가지로 선택한 이유는 리조트 안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결혼, 그 시작의 첫걸음인 허니문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자 고민하는 이들에게 ‘응답하라 1988’의 여행방식을 권해본다.

유럽식 건축양식과 동양의 풍경이 함께 어우러진 풀 빌라 리조트 ‘키리카얀’은 오직 태국 코사무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사무이 섬 북쪽 메남 비치에 위치한 키리카얀 리조트는 2008년 오픈한 리조트로 코사무이에서도 최고급 풀 빌라로 평가받는 리조트이다.

특히 키리카얀 리조트는 리조트라기보다는 외국에 마련해 놓은 개인의 별장 같은 느낌으로 넓고 조용하게 지낼 수 있다. 때문에 특별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허니무너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리조트이다.

또한 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을 선점하고 있어 공항과 관광지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키리카얀 리조트는 사무이 공항에서 20분 거리, 차웽비치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지친 몸의 피로를 풀기 쉽고 코사무이 대표 관광지가 주변에 있어 여행하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차웽비치는 유럽인들이 많아 이국적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타이어로 '춤추는 언덕'이란 뜻을 지닌 키리카얀은 고풍스러운 타이식 외형에 색채감이 넘치는 유럽식 실내 인테리어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국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리조트는 총 18채의 풀 빌라와 18개의 펜트하우스, 스위트 룸으로 구성돼 있다.

빌라는 개별적으로 위성방송이 가능한 평면 TV, DVD플레이어, 미니바, 커피&차 메이커, 가운, 세이프티 박스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풀 빌라 경우 거실과 침실이 따로 있으며, 정원에는 열대림 식물과 대형 풀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신 주방 설비돼 있어 밖에 나가지 않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돼 빌라 안에서 모든 것을 풍족하게 해결할 수 있다.

키리카얀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인 번 에스테딕 다이닝(Bun Aesthetic Dining)은 야외레스토랑으로 차웽시내와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타이 현대 요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요리도 만나 볼 수 있다.레스토랑은 오전 6시 30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 스파, 풀·로비 바, 휘트니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안에서 완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 /02-548-22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6일 코사무이 키리카얀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키리카얀 풀 빌라 179만 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