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코레일 협업 특별 관광상품, 9월 20일~11월 14일 총 4회 운영
-서울역 출발→기차·버스 환승→태안 주요 관광지 당일 여행… 첫 회차 이미 마감
-서울역 출발→기차·버스 환승→태안 주요 관광지 당일 여행… 첫 회차 이미 마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태안군이 코레일과 손잡고 특별 관광상품 ‘레트로 낭만 열차’를 선보인다. 기차와 버스를 연계해 당일치기로 태안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리함과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태안군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코레일과 함께하는 기차여행-레트로 낭만 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태안 시티투어’를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서울역에서 홍성행 열차(영등포·수원·평택 경유)를 타고 이동한 뒤 버스로 태안에 도착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여행을 마친 뒤에는 당일 밤 다시 서울로 복귀한다.
첫 회차인 9월 20일 상품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주요 여행 코스로는 △태안해양유물전시관 △신두리 해안사구 △천리포수목원 △만리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인당 8만 9천 원으로, 열차·버스 요금과 식사 1회, 천리포수목원 입장료가 포함된다. 또한 태안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1만 원)이 별도 제공돼 실속을 더했다. 신청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회 정원은 44명, 최소 출발 인원은 15명이다.
군 관계자는 “레트로 낭만 열차는 태안의 대표 관광지를 쉽고 편리하게 즐길 기회”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한 이번 상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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