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를 잇는 50년 하늘길” 싱가포르항공, 한국 취항 5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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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세계를 잇는 50년 하늘길” 싱가포르항공, 한국 취항 5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5.08.26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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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확장·현지화 서비스·사회 공헌까지…50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 공유
싱가포르항공이 1975년 8월 김포국제공항 첫 운항 이후, 올해 한국 취항 5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싱가포르항
싱가포르항공이 1975년 8월 김포국제공항 첫 운항 이후, 올해 한국 취항 5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싱가포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올해 한국 취항 50주년을 맞이했다. 1975년 8월 김포국제공항 첫 운항 이후 반세기 동안 한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각지를 연결하며 문화·경제적 가교 구실을 해온 것이다.

현재 싱가포르항공은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주 28회,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2026년 2월 1일부터 부산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증편해 영남권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와 한국 맞춤 콘텐츠

싱가포르항공은 인천 노선에 에어버스 A350-900과 보잉 787-10을, 부산 노선에는 보잉 737-8s를 투입해 최신 기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인천 노선에 에어버스 A350-900과 보잉 787-10을, 부산 노선에는 보잉 737-8s를 투입해 최신 기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인천 노선에 에어버스 A350-900과 보잉 787-10을, 부산 노선에는 보잉 737-8s를 투입해 최신 기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식 기내식, 국내 유명 셰프와의 협업 메뉴, 한국 영화·음악 콘텐츠, 한국인 승무원 배치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국내 고객들에게 친근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0~11월에는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식 기내식도 선보인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궁중 수란채와 한우 떡갈비,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우엉 불고기와 전이 제공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한 13년의 동행

‘싱가포르항공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에서 싱가포르항공 임직원들과 김은영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에서 싱가포르항공 임직원들과 김은영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 왔다. 2013년부터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에도 90명을 대상으로 생활 필수품과 선물을 담은 ‘굿즈백’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념행사와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특별 로고도 공개했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특별 로고도 공개했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지난 8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첫 취항일 기념 이벤트’가 열려, 탑승객 전원에게 기장 명의의 인증서와 기념품이 증정되었으며 기장·승무원과의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오는 9월까지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S$50 상당의 크리스샵 기내 면세 바우처가 제공된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특별 로고도 공개했다.

한국 고객과 함께한 50년, 더 큰 도약의 발판”

리 용 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은 “한국에서의 50년은 고객과 항공업계와 함께한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라며 “이번 50주년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향후 한국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네트워크로 고객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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