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대가족 캠핑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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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대가족 캠핑기 공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3.07.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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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과 포항으로 캠핑으로 떠나 육아천재 남편X베짱이 아내 현실판 등장!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카유 가족의 캠핑기가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카유 가족의 캠핑기가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카유 가족의 캠핑기가 공개된다. 충북 영동과 포항으로 캠핑을 떠나 페르시아 남편 카유는 육아의 신, 아내 메리디스는 포항 앞바다에서 자유부인이 된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육아천재 남편과 베짱이 아내의 현실판 여행기가 그려진다.

7월 31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충북 영동과 포항으로 캠핑을 떠난 17년 차 카라반 캠핑 고수 카유 가족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7월 31일 방송에서는 육아의 신, 살림꾼 남편 카유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아내 메리디스의 대비되는 일상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MBC에브리원
7월 31일 방송에서는 육아의 신, 살림꾼 남편 카유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아내 메리디스의 대비되는 일상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이날 방송에서는 육아의 신, 살림꾼 남편 카유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아내 메리디스의 대비되는(?) 일상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부부와 세 아이들은 멋진 경관을 뽐내는 월류봉 캠핑장에 도착하는데, 카유는 자연경관을 즐길 새도 없이 텐트 치기와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아내 메리디스는 새소리를 들으며 기타를 치고 풍경을 벗 삼아 그림을 그리는 등 아들들과 함께 베짱이(?) 같은 면모를 뽐낸다고.

다음날, 포항 바닷가에서도 메리디스는 어김없이 여유만만하게 패들보드를 타며 물놀이를 즐긴다. 카유가 막내 카이를 돌보며 그녀를 먼발치서 바라만 보고 있던 때, 카이가 엄마를 찾는 우렁찬 울음소리를 낸다. 이에 당황한 카유는 급히 메리디스를 찾고, 카이가 엄마 품에 안기자 그에게 마침내 꿀맛 같은 휴식이 주어지는데. 그는 카약을 들고 나타나 잇몸 만개과 함께 바다로 나아가지만 멀어지는 그의 모습에 카이가 점점 칭얼대기 시작한다. 과연 카유가 온전한 자유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유 가족의 좌충우돌 캠핑 일상을 담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7월 3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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