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훈남 삼 형제 컴백, 가족 완전체로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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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훈남 삼 형제 컴백, 가족 완전체로 ‘제주도’ 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3.06.22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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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훈남 삼형제가 1년 만에 컴백, 막내 앤디와 뉴질랜드 사형제가 완전체로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사진/MBC에브리원
뉴질랜드 훈남 삼형제가 1년 만에 컴백, 막내 앤디와 뉴질랜드 사형제가 완전체로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사진/MBC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유명인사가 된 뉴질랜드 훈남 삼형제가 1년 만에 컴백한다. 막내 앤디는 부모님과 함께 뉴질랜드 사형제가 완전체로 돌아와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사형제가 부모님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잘생긴 첫째 스티브와 뉴질랜드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는 둘째 리차드, 뉴질랜드 아미 셋째 데이비드가 두 번째 한국 방문에 나다. 사진/MBC에브리원
잘생긴 첫째 스티브와 뉴질랜드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는 둘째 리차드, 뉴질랜드 아미 셋째 데이비드가 두 번째 한국 방문에 나다. 사진/MBC에브리원

6월 2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리부트 1주년 특집을 맞이해 반가운 얼굴을 초대한다. 뉴질랜드에서 온 선생님 앤디가 다시 한번 호스트로 출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던 뉴질랜드 세 형들을 다시 초대한 것. 이들은 작년 방송 당시 남다른 사형제 우애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여전히 잘생긴 첫째 스티브와 뉴질랜드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는 둘째 리차드, 뉴질랜드 아미 셋째 데이비드가 두 번째 한국 방문을 준비한다. 또한 이번에는 아내 사랑꾼 아빠 네빌과 뉴질랜드 사형제를 멋지게 키운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까지 합류하여 더욱 특별한 가족 여행을 만든다.

특히 온 가족이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고 밝힌 앤디는 이번 여행지를 전 세계 관광객들의 로망, 제주도로 정한다. 바다와 자연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가족들은 제주도 여행에 큰 기대감을 안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모인다. 한국 여행 경험이 있는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가 솔선수범하여 여행 계획을 완성해 간다.

온 가족이 가는 첫 해외여행에는 아내 사랑꾼 아빠 네빌과 뉴질랜드 사형제를 멋지게 키운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까지 합류하여 더욱 특별한 가족 여행을 만든다. 사진/MBC에브리원
온 가족이 가는 첫 해외여행에는 아내 사랑꾼 아빠 네빌과 뉴질랜드 사형제를 멋지게 키운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까지 합류하여 더욱 특별한 가족 여행을 만든다. 사진/MBC에브리원

한편,  6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앤디와 함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완전체 뉴질랜드 가족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막내 앤디는 제주공항에서부터 가족들을 맞이하며 반가움을 전한다. 특히 엄마 피오나가 앤디를 발견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며 막내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선사한다. 가족들은 짐을 나눠 들고 렌터카를 미리 준비해 둔 막내 앤디의 듬직한 모습에 흐뭇해한다.

또한 앤디는 생일인 리차드를 위해 특별한 메뉴를 준비하는데. 바로 제주 특산물 성게가 들어간 성게미역국이다. 뉴질랜드 사형제는 익숙한 젓가락질로 K-반찬을 맛보며 먹방의 시작을 알린다. 반면 부모님은 한국에 오기 전 뉴질랜드에서 젓가락질을 연습했지만, 집는 족족 놓쳐 결국 숟가락으로 먹방을 이어 나간다.

곧이어 나온 성게미역국을 보고 가족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낯선 비주얼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기 때문. 가족들은 “생일 주인공이 먼저 먹어보자”며 첫입을 리차드에게 떠넘기기까지 한다. 가장 먼저 미역국을 맛본 리차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끈다.

시작부터 고난도 젓가락질과 낯선 비주얼의 음식을 마주하게 된 뉴질랜드 완전체 가족의 제주도 첫 식사는 6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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