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 맞이할 준비 완료한 에코 투어리즘의 성지,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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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 맞이할 준비 완료한 에코 투어리즘의 성지,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1.04.23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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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투어, 블랙리버 협곡 국립공원 하이킹, 세븐 컬러드 어스 투어 등 선보여
코로나19로 해외여행객들의 방문이 제한된 2020년부터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레스토랑과 로비 등 주요 부대시설을 리노베이션 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코로나19로 해외여행객들의 방문이 제한된 2020년부터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레스토랑과 로비 등 주요 부대시설을 리노베이션 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모리셔스에 위치한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리조트 투숙객들이 모리셔스의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 액티비티를 강화했다. 특히, 모리셔스의 자연보호 구역인 벨 옴브르(Bel Ombre)에 위치한 아웃리거 모리셔스는 위치적인 장점을 살려, 리조트 내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 액티비티 7가지를 추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객들의 방문이 제한된 2020년부터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레스토랑과 로비 등 주요 부대시설을 리노베이션 했다. 이에 투숙객들은 한층 업그레이드한 로비에서 아름답고 멋진 인도양 바다 뷰에 깊은 첫인상을 느낄 수 있다.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모리셔스에 위치한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리조트 투숙객들이 모리셔스의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 액티비티를 강화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모리셔스에 위치한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리조트 투숙객들이 모리셔스의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 액티비티를 강화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새롭게 꾸며진 비치 프런트 바 블루의 키 높이 테이블에서 즐기는 디너는 석양의 바다와 함께 감동은 배가 된다. 리조트는 또한 모리셔스 전통 스타일의 요리로 유명한 플랜테이션 클럽도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해외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현재, 아웃리거 디스커버리 멤버에 가입하면 10%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전기 자전거 투어(E-Bike Tour)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리조트에서 출발해 벨 옴브르 지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리조트에서 출발해 벨 옴브르 지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리조트에서 출발해 벨 옴브르 지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 가이드 동반 자연보호 지역 하이킹

전문 가이드에게 벨 옴브르 지역의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벨 옴브르 지역을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투어이다.

■ 블랙 리버 협곡 국립공원 하이킹

65km를 가로지르는 광활한 블랙리버 협곡 국립공원(Black River Gorges National Park)에서는 협곡, 봉우리, 폭포 등 대자연의 경관과 야생 동물의 일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숲을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울창한 숲 내에는 300종이 넘는 식물들의 서식지가 있으며, 운이 좋으면, 모리셔스에서 유명한 핑크 비둘기를 발견할 수 있다. 걷는 데만 몇 시간이 걸리는 등산로가 있으니, 신발, 지도, 물, 그리고 등산을 위한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유네스코 선정 세계자연유산인 “세븐 컬러드 어스투어

세븐 컬러드 어스는 지구 지층이 융기되어 지구의 7가지 색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선리조트
세븐 컬러드 어스는 지구 지층이 융기되어 지구의 7가지 색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선리조트

세븐 컬러드 어스(Seven Coloured Earth)는 지구 지층이 융기되어 지구의 7가지 색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 그랑바신
해발 약 1,800피트의 산 위의 호수 주변에 있는 그랑바신(Grand Bassin)에서는 모리셔스 섬에서 가장 성스러운 힌두교 장소이자 시바 상을 숭배하는 신전과 2007년에 지어진 시바 상을 볼 수 있다.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라는 힌두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각 지역에서 출발하여 그랑바신까지 걸어가는 고행을 한다.
 

■ 샤마렐 폭포

샤마렐은 100m 떨어진 모리셔스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계단으로 전망대까지 올라가 100m 아래에서 물살이 부딪히는 숨 막히는 폭포 전경을 볼 수 있다.

■ 팜플무스 식물원

팜플무스 식물원 (Pamplemousses Botanical Garden)에는 올챙이와 개구리가 서식하는 거대한 백합 연못,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과일박쥐 나무, 거대한 거북이와 물고기가 있는 호수, 넬슨 만델라와 간디 등 유명한 인사가 심은 나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모리셔스 어트렉션스
팜플무스 식물원에는 올챙이와 개구리가 서식하는 거대한 백합 연못,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과일박쥐 나무, 거대한 거북이와 물고기가 있는 호수, 넬슨 만델라와 간디 등 유명한 인사가 심은 나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모리셔스 어트렉션스

팜플무스 식물원 (Pamplemousses Botanical Garden)에는 올챙이와 개구리가 서식하는 거대한 백합 연못,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과일박쥐 나무, 거대한 거북이와 물고기가 있는 호수, 넬슨 만델라와 간디 등 유명한 인사가 심은 나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한층 업그레이드한 로비에서 아름답고 멋진 인도양 바다 뷰에 깊은 첫인상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한층 업그레이드한 로비에서 아름답고 멋진 인도양 바다 뷰에 깊은 첫인상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한편,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 총지배인인 시릴 카르모나는, “모리셔스는 아름다운 자연 및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나라이며, 아웃리거는 이러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아웃리거 그룹 본사와 함께, 산호초 보호, 산호 플랜팅 등 아웃리거 오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웃리거 에코투어리즘 액티비티 등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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