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의 아쉬움…랜선 여행으로” 연남동 카페 vs 방콕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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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아쉬움…랜선 여행으로” 연남동 카페 vs 방콕 카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4.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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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유튜브 동영상, 'Talk about 태국 with Nook & Pink'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과 부소장이 유튜브 동영상 'Talk about 태국 with Nook & Pink'에 참여해 태국의 현지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과 부소장이 유튜브 동영상 'Talk about 태국 with Nook & Pink'에 참여해 태국의 현지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태국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쉬움을 느끼는 여행자들을 위한 랜선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과 부소장이 유튜브 동영상 'Talk about 태국 with Nook & Pink'에 참여해 태국의 현지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지라니 푼나욤 소장과 판타라 낙찯트리 부소장이 함께 한국의 여러 곳을 방문하며 태국의 장소와 비교, 소개하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주 1편씩 올린다.

현재 태국방문이 어려워 정확한 현지의 정보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소장과 부소장이 한국의 여러 장소와 비교하여 태국 현지의 정보를 소개하며 태국 여행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거의 모든 태국인은 주로 이름 대신 애칭을 사용하는데, 지라니 소장의 애칭인 눅(Nook) 과 판타라 부소장의 애칭인 핑크(Pink)를 사용하여 동영상 제목을 <Talk about 태국 with Nook & Pink> 로 정했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던 올해 봄 어느 날, 연남동의 한 카페를 방문하여 카페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태국 방콕의 카페 3곳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4월 15일 첫 번째 에피소드로 관광청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의 태국관광청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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