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코인 노래방 완구 ‘콩순이 뽑기 노래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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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코인 노래방 완구 ‘콩순이 뽑기 노래방’ 출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0.11.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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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력을 입체적으로 키워주는 효과 기대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코인 노래방 형태의 완구 ‘콩순이 뽑기 노래방’을 출시한다. 사진/ 영실업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코인 노래방 형태의 완구 ‘콩순이 뽑기 노래방’을 출시한다. 사진/ 영실업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코인 노래방 형태의 완구 ‘콩순이 뽑기 노래방’을 출시한다.

영실업은 지난 1999년 ‘콩순이 놀이연구소’를 설립하고 영유아 발달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용 유아 완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콩순이 완구들은 예술 경험과 창의력, 탐구 논리, 신체 인식 및 조절 등 총 7가지 교육 영역에 맞춰 제작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올 11월 선보이는 ‘콩순이 뽑기 노래방’은 예술경 험 및 창의력 촉진을 목표로 하는 완구 제품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입체적으로 키워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인 노래방을 연상시키는 노래방 본체와 노래방 차트, 마이크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함께 동봉된 동전을 본체에 넣으면 뮤직 캡슐이 랜덤으로 등장한다. 이렇게 뽑은 캡슐을 본체 위에 꽂아 흘러나오는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면 된다.

한글 노래는 물론 영어 노래까지 총 40곡을 지원하고 가사집까지 함께 준비되어 있어 쉽고 즐겁게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다. 이에 어린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래가 끝나면 전광판을 통해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볼륨 버튼과 효과음 버튼으로 소리 크기도 조절 가능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홈파티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심리적 활력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영실업은 앞으로도 콩순이 놀이연구소와 함께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새로운 완구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KBS1TV에서 첫선을 보인 애니메이션 ‘엉뚱 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 6’는 아이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45분 KBS1TV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투니버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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