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명품 큐레이션 서비스 ‘필웨이TV’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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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웨이, 명품 큐레이션 서비스 ‘필웨이TV’ 선보인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9.12.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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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반의 신규 콘텐츠, 명품 정보와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기업 필웨이는 영상 콘텐츠 기반의 서비스 ‘필웨이TV’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 필웨이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기업 필웨이는 영상 콘텐츠 기반의 서비스 ‘필웨이TV’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 필웨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기업 필웨이(대표 전수용)는 영상 콘텐츠 기반의 서비스 ‘필웨이TV’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필웨이TV는 온라인 명품거래 기업 필웨이가 선보이는 영상 기반의 신규 콘텐츠 메뉴다. 명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단순한 구매 채널이 아닌 다변화 된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채널로 나아가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깨끗한 명품거래 문화를 지향해왔던 필웨이는 그간 사이트 내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 간 정∙가품 문의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깨끗한 거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에 앞장 서 왔다.

이처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웨이는 이번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엄선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작한 영상 위주의 명품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급할 방침이다. 아직 명품에 대해 잘 모르는 ‘명알못’이지만 구매 계획이 있는 명품입문자부터 다양한 명품 소식을 발 빠르고 재밌게 접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필웨이 관계자는 “오리지널 콘텐츠 ‘명품지식’을 포함한 명품에 관한 모든 콘텐츠들을 더욱더 다채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나눌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자 필웨이TV를 오픈하게 됐다”며 “소비자들과 회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와 진심을 담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필웨이는 지난 2002년 10월 26일 론칭해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명품 거래 플랫폼 제공기업이다. 최다 판매자 회원은 7만여 명을 보유, 최대 상품 수는 실시간 140만 개를 기록해 회원 260만여 명을 획득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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