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 "뭘 즐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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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 "뭘 즐길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10.30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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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자기만의 특별한 크루즈 여행 가능
씨닉의 인리치는 씨닉 크루즈 승객만을 위한 올 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서, 까다롭게 엄선된 씨닉 크루즈 투어 전문가들이 선택한 역사적 문화적으로 뛰어나고 중요한 유럽의 핫스팟 장소들에서 씨닉 크루즈 승객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씨닉 리버 크루즈
씨닉의 인리치는 씨닉 크루즈 승객만을 위한 올 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서, 까다롭게 엄선된 씨닉 크루즈 투어 전문가들이 선택한 역사적 문화적으로 뛰어나고 중요한 유럽의 핫스팟 장소들에서 씨닉 크루즈 승객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씨닉 리버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크루즈 여행의 매력은 크루징의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깊이 빠져 들게 된다는 것이다. 여행객들의 관심이나 성향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하거나 여행 상품을 결정하지만 다수가 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 여행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 탐방이라 할 수 있다.

씨닉 리버 크루즈의 시그너쳐 프로그램인 인리치(Enrich)는 강을 끼고 수세기를 살아왔던 유럽인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문화 속으로의 시간 여행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퇴장한 이후 오롯이 씨닉 크루즈 관광객들만의 공간이 되어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팔레스의 중앙홀에서는 씨닉 크루즈 관광객들만을 위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한다.

씨닉의 인리치(Enrich)는 씨닉 크루즈 승객만을 위한 올 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서, 까다롭게 엄선된 씨닉 크루즈 투어 전문가들이 선택한 역사적 문화적으로 뛰어나고 중요한 유럽의 핫스팟 장소들에서 씨닉 크루즈 승객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프랑스 크루즈에서는 14 세기 로마 교황청의 거처로 사용된 아비뇽 교황 궁전에서의 갈라 디너와 라이브 콘서트, 포르투갈 두오로 강변 옆 버미스터 와이너리에서 민속 음악인 파도(Fado) 디너 공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의 베스트 사운드 오브 뮤직과 정통 오스트리아 런치 프로그램 그리고 모스크바 우주 박물관에서의 특별한 체험과 정통 발레 공연 등이다.

씨닉 리버 크루즈는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대표한다. 씨닉의 다양한 투어 일정은 고객이 원하는 자기만의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호주에 본사를 둔 씨닉 럭셔리 크루즈 앤 투어즈는 권위 있는 글로벌 크루즈 어워드 상 수상 경력과 함께 33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5 척의 스페이스쉽을 보유하고 있으며 5 성급의 유럽 리버 크루즈,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이집트등의 오션 크루즈를 운항 중이다.

자매 선사인 에메랄드 워터 이즈(Emerald Waterways)7척의 스타쉽의 유럽 리버 크루즈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1척은 메콩강 리버 크루즈를 운항 중이다.

코스타리카&파나마 여행 제안

버라이어티 크루즈에서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크루즈 일정을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총 6차례 운항할 계획이다. 사진/ 버라이어티 크루즈
버라이어티 크루즈에서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크루즈 일정을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총 6차례 운항할 계획이다. 사진/ 버라이어티 크루즈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태평양 해안선을 따라 전통 스타일의 크루징과 프라이빗 요트 여행이 조화롭게 구성된 특별한 크루즈가 있다.

50년 이상 그리이스에서 스몰 크루즈 쉽과 요트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는 버라이어티 크루즈에서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크루즈 일정을 20191228일부터 2020222일까지 총 6차례 운항할 계획이다.

6회 일정이 3코스 각각 8일 일정으로 나눠져 있어 선택을 할 수 있다. 파나마 운하를 직접 배를 타고 지날 수 있는 기회는 단 12020118일 출발뿐이다.

코스타리카는 지구 상에서 가장 다양한 동식물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마누엘 안토니오와 코르크바도 국립공원에서의 경험은 최고가 될 것이다.

다리엔 정글 탐험도 놓칠 수 없다. 파나마의 해상 국립 공원이라 할 수 있는 코이바 섬과 그라니토 데 오로 섬에서의 색다른 스노쿨링 경험, 매일 새로운 기항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문화, 수정처럼 투명한 블루빛의 바다와 그 안에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자연을 경험하는 순간부터는 크루즈 여행의 비교될 수 없는 매력에 빠지게 된다.

버라이어티 크루즈에서는 해당 크루즈를 현재 40% 할인 프로모션이 선착순 제공으로 진행되고 있다.

익스플로러 드림호호주 첫 취항 알려

드림 크루즈는 1027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화이트 베이 크루즈 터미널 (White Bay Cruise Terminal)에서 익스플로러 드림 (Explorer Dream)의 호주 일정 첫 취항을 기념하며 특별 행사를 열었다.

2,000여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75,000t급 익스플로러 드림호(Explorer Dream)201910월부터 2019121, 202029~ 23 일까지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출발하는 호주 전역의 다양한 왕복 크루즈 일정을 운항할 예정이다.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7박 일정, 브리즈번에서 출발하는 6박 일정은 뉴케슬(Newcastle)을 포함해 글래드스톤(Gadstone), 동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가인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론리 플래닛 10대 도시로 선정된 호바트(Hobart), 멜버른(Melbourne) 그리고 버니에 이르기까지 호주의 핵심지역을 둘러볼 수 있으며, 브리즈번에서 승선할 시에는 출발일에 따라 2박 시드니 크루즈 또는 3박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중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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