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기다려지는 8월, “해외관광청 추천 여행은 무엇?”
상태바
여행이 기다려지는 8월, “해외관광청 추천 여행은 무엇?”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8.0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나다관광청, ‘쿨한 캐나다 핫한 겨울여행’ 캠페인·미식 여행의 중심,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여행
특별한 여행이 기다려지는 8월, 해외관광청마다 여행자 맞이해 분주하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특별한 여행이 기다려지는 8월, 해외관광청마다 여행자 맞이해 분주하다.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색다른 풍경을 간직한 여행지를 둘러보며 일상의 활력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관광청, ‘쿨한 캐나다 핫한 겨울여행’ 캠페인 진행

캐나다관광청이 여름을 맞이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줄 쿨한 캐나다 핫한 겨울여행 캠페인을 하계 시즌 동안 진행한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캐나다관광청이 여름을 맞이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줄 ‘쿨한 캐나다 핫한 겨울여행!’ 캠페인을 하계 시즌 동안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는 여행자들에게 추천 여행 일정 혹은 추천 즐길거리 등 구체적인 겨울 캐나다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얼리버드 예약이 가능한 여행사 상품들을 소개한다. 주요 캐나다상품 판매 여행사에서 신규 판매 중인 얼리버드 상품들은 기본 상품 대비 약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TV 조선 ‘아내의 맛’ 희쓴 커플의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인터뷰 영상과 경식보라 커플의 겨울 밴프&레이크루이스 여행 영상 등을 소비자들에게 노출시키고 소비자 여행 매거진과 캐나다관광청 블로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캐나다 겨울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페이지는 총 5개의 캐나다 겨울여행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한편, 캠페인 페이지는 총 5개의 캐나다 겨울여행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여행 중 하나인 오로라여행 테마에는 유콘 주의 화이트호스와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를 소개하고 겨울 대자연 여행 테마에는 캐나다의 유명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니디언 로키를 다룬다.

스키여행 테마에는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밴프&레이크루이스 지역과 스키 성지로 알려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휘슬러를, 그리고 도시여행 테마에서는 도시와 대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나다 곳곳의 대표 도시들을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미식 여행의 중심,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여행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올해 캘리포니아 여행 핵심 테마로 미식을 선정, 최상의 식도락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써의 캘리포니아를 적극 홍보한다. 사진/ 캘리포니아 관광청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올해 캘리포니아 여행 핵심 테마로 ‘미식’을 선정, 최상의 식도락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써의 캘리포니아를 적극 홍보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최근 공개된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 발간을 기점으로 주 전역의 미식 도시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더불어 캘리포니아만의 특별한 다이닝 문화를 알려 나갈 예정이다.

이에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모수 레스토랑에서 미쉐린 1 스타 등급을 획득한 안성재 셰프와 함께 ‘캘리포니아 다인 앤 와인’ 이벤트를 진행했고, 7월 초에는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잇 앤 드링크 캘리포니아' 오프라인 미식 행사를 개최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국내 주요 여행사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다양한 소도시로 떠나는 미식 테마 여행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한국사무소

올 하반기에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내 꿈의 버킷리스트, 캘리포니아 미식 트립 캠페인을 전개한다. 뿐만 아니라, TV 예능 프로그램 유치, 미디어 여행사 통합 스터디투어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주요 여행사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다양한 소도시로 떠나는 미식 테마 여행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