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파티장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여름 밤 꿈같은 파티 개최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Pierre’s Bar)’의 특별한 파티, ‘피에르 썸씽(Pierre’s Something)’이 8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해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피에르 바에서 오는 8월 1일,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할 ‘프리지 파티(Freezy Party)’가 열린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럭셔리 칵테일 파티’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칵테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피에르 가니에르의 스낵 플래터와 함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제조하는 칵테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개최
파라다이스시티는 7월 19일과 20일, 시그니처 스팟 야외 수영장에서 아틀란티스 판타지로 무장한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개최했다.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는 지난 가을 개장한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와 시너지로 더욱 강력해진 무대를 제공했다. 다양해진 라인업에 클럽 ‘크로마’에서의 애프터파티를 더해 올 여름도 클러버를 유혹하는 핫플레이스로 변신했다.
20일(토)에는 세계적 레이블 악스톤(AXTONE)의 간판 스타 ‘디오디(D.O.D)’가 헤드라이너로 나서 풀파티 무대를 더 뜨겁게 달궜다. 이후 크로마 애프터파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뮤지션 ‘톰 스타(Tom Staar)’가 ‘디오디(D.O.D)’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풀파티 열기를 이어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2019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 개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8월 4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2019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다년간 스몰 웨딩을 진행해온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노하우와 이국적인 웨딩 스타일 재현, 웨딩 계약 특전, 웨딩 전문가의 1:1 상담, 럭키드로우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2019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는 한강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화이트와 그린 컬러의 화려한 조화로 어우러진 콘셉트로 실제 예식과 동일하게 꾸며진 웨딩홀을 체험할 수 있다.
100명 미만의 소규모 웨딩홀 쇼 룸(Show Room)을 오픈하여 스몰 웨딩을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실제 웨딩홀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핑거푸드와 함께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며, 웨딩 전문가의 1: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