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으로 떠나는 코사무이 신혼여행 ‘키리카얀+반얀트리’ (2)셋째날, 넷째날 일정
상태바
‘타이항공’으로 떠나는 코사무이 신혼여행 ‘키리카얀+반얀트리’ (2)셋째날, 넷째날 일정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5.22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박6일 일정은 ‘코사무이 허니문’ 럭셔리 갑 ‘반얀트리’에서
반얀트리는 계단식 설계를 차용, 어느 객실에서든 라마이 만 블루사파이어 빛 푸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하게 해준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가성비 면에서나, 분위기 면에서나 하와이, 몰디브보다 낫다는 평을 듣는 코사무이 허니문. 코사무이 최고의 리조트를 꼽자면 단연 반얀트리다. 서비스, 시설, 경관을 통틀어 흠잡을 데 없는 자타공인 코사무이 최고의 풀빌라 ‘반얀트리’.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코사무이 허니문 4박6일 일정 중 전반부는 리조트에 머물면서 액티비티 등 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나머지 이틀 여정을 반얀트리에서 편안히 쉬면서 보내는 게 가성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전한다.

반얀트리는 코사무이를 넘어 푸켓 최고로 여겨지는 럭셔리 풀빌라로 총 78채 객실을 운영 중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앞에서 말한 것처럼 코사무이 도착 후 이틀 동안은 선택관광을 통해 바쁘게 지내는 게 좋다. 첫날에는 빅부다 사원, 힌따 힌야이 등 사무이 관광에 이어 발마사지를 통해 워밍업 수순을 밝게 되며 제 2일부터 무료 액티비티에 도전하게 된다.

2~4일차에 선택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코타오 & 낭유안 호핑투어, 럭셔리 요트 크루즈, 스냅사진 촬영, 릴낚시 투어, 사파리 정글투어 등이 있다.

기본 프로그램으로는 로얄제리 & 콜라겐 페이셜 마사지, 외부 로맨틱 스테이크 디너, 차웽 나이트투어가 있다.

반얀트리 기본 프로그램으로 로얄제리 & 콜라겐 페이셜 마사지, 외부 로맨틱 스테이크 디너, 차웽 나이트투어가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제 3일차 아침에는 기상 후 키리카얀 리조트에서 조식을 든 후, 앞에서 말한 무료 액티비티 하나를 진행한다. 해가 저물면 타이 엔틱 마사지를 1시간가량 받은 후 이탈리안 요리로 디너 타임을 갖는다.

드디어 반얀트리 풀빌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시간다. 코사무이 반얀트리(banyan tree samui)는 코사무이를 넘어 푸켓 최고로 여겨지는 럭셔리 풀빌라로 총 78채 객실을 운영 중이다.

반얀트리는 풀빌라 밖으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들게 하는 곳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반얀트리는 계단식 설계를 차용, 어느 객실에서든 라마이 만 블루사파이어 빛 푸른 바다를 한눈에 조망토록 하되 프라이버시는 완벽하게 보장해준다. 반얀트리 개인 풀은 무려 35sqm로 코사무이 내에서 가장 넓다.

4일차에도 선택 외부투어가 기다리고 있으나 반얀트리는 풀빌라 밖으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들게 하는 곳이다.

절벽에 위태롭게 자리 잡은 엣지 레스토랑은 인도양의 바닷바람을 바로 맞을 수 있는 데다 천상의 경관을 보여준다. 신선한 계절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덤처럼 느껴진다.

반얀트리 상품은 오는 6월 8일, 9일 양일간 진행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장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4일차 디너는 외부 식당에서 진행한다. 신선한 씨푸드를 기본으로 태국식 샐러드, 볶음밥, 생선요리, 새우 혹은 해산물구이, 음료로 구성된다.

식후에는 반얀트리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게 된다. 드디어 5일차 마지막 날. 오전에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체크아웃을 한다.

점심으로 일식런치세트를 맛본 후 타이 엔틱 마사지 1시간, 쇼핑센터 세 곳 방문 후 한식 디너로 저녁식사를 진행한다.

오후 7시 40분 코사무이 국제공항 출발한 후 밤 9시경 방콕국제공항에 도착, 연결편으로 이동해 밤 11시 10분 태국을 완전히 떠나게 된다.

한편 코사무이 신혼여행, 반얀트리 상품은 오는 6월 8일(토), 9일(일) 양일간 진행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장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