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고, 공기 좋은 포천으로 주말 나들이 “이동갈비 맛집에서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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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고, 공기 좋은 포천으로 주말 나들이 “이동갈비 맛집에서 방점”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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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활력 더하는 포천, 국립수목원 찾아 힐링 여행 떠나볼까?
갑작스럽게 다가온 무더위로 시원한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갑작스럽게 다가온 무더위로 시원한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 포천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서울 근교 명소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힐링여행지로 통하는 곳이다. 무려 1157만㎡의 부지에 마련된 이곳은 15개의 전문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힐링여행지로 통하는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립수목원은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산림박물관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여러 정보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목본류 1660종을 비롯해 초본류 1323종 등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산림박물관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여러 정보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포천 국립수목원은 1일 입장객을 5000명으로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도 특징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도 탐방하고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도 탐방하고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된다. 포천 이동갈비는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포천의 대표 미식으로 담백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수제로 직접 만든 이동갈비를 포천 자연에서 즐길 수 있어 미식으로 즐기는 포천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포천 골프장 맛집이다.

우목정은 수제 이동갈비는 물론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까지 직접 제공해 건강까지 챙기는 아침고요수목원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우목정은 수제 이동갈비는 물론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까지 직접 제공해 건강까지 챙기는 아침고요수목원 맛집이다. 텃밭에서 기른 채소를 여행자가 직접 따 먹을 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로 포천을 찾은 가족여행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우목정은 600여 명 이상 수용가능한 큰 규모와 별도의 단체룸,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있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이런 까닭에 더위를 피해 나들이로 포천을 찾은 단체 여행자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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