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꽃보다 누나' 팀들이 최근 촬영을 다녀온 크로아티아. 우리나라처럼 크로아티아도 늦가을에 접어들었다.
크로아티아는 옛 유고슬라비아의 분열로 탄생된 독립국가이다. 유고 연방의 분열로인해 신생독립국가들의 탄생과 함께 내전의 상혼으로 물들었던 곳이다. 하지만, 여행자들은 유럽보다 동유럽을 더 많이 찾는다. 자연의 순수함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는 길에 MTB를 타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여성라이더. 그녀의 모습이 평화롭고 운치가 있어 보인다.(사진출처:Girls & Bike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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