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봄 여행주간” 여행자 위한 혜택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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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봄 여행주간” 여행자 위한 혜택은 무엇?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4.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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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문화시설부터 패키지여행상품까지 풍성한 할인... “전국방방곡곡 어디로 떠나볼까?”
올해도 국내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주간이 찾아왔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올해도 국내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주간이 찾아왔다.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봄여행주간은 전국 지자체와 여행업계가 협력해 다양하고 특별한 여행프로그램과 혜택이 쏟아진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주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와 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주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와 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봄여행주간은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여행자의 주머니도 가볍게 만들어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할인혜택은 Again Go East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여행자의 주머니도 가볍게 만들어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할인혜택은 ‘Again Go East’이다.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여행으로 응원하는 것으로 코레일과 한국여행업계가 함께 다양한 기차여행을 선보인다. 더불어 코레일톡에서 강릉역 도착승차권을 구입 후 제휴 숙박 및 렌터카, 카셰어링을 이용하면 5월 말까지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만날 수 있는 4대고궁과 종묘 입장료가 50% 할인되며, 공항철도 직통열차의 경우에도 33%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공공할인혜택도 푸짐하다. 서울특별시에서 만날 수 있는 4대고궁과 종묘 입장료가 50% 할인되며, 공항철도 직통열차의 경우에도 33%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장, 충청남도 국립생태원은 입장료 50%할인, 서울서대문자연사박물관 20% 할인 등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여행주간 호텔·리조트와 여행상품, 렌터카 할인도 주목해볼 만하다. 대명리조트에서는 전국 15개 지점에서 선착순 초특가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도 최대 78% 할인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행주간 호텔·리조트와 여행상품, 렌터카 할인도 주목해볼 만하다. 대명리조트에서는 전국 15개 지점에서 선착순 초특가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롯데렌터카에서는 여행주간고객 전용 예약 페이지에서 제주 지역 최대 75%, 내륙 최대 50% 할인을 실시한다. 카모아는 울릉도 렌터카 2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며, 렌터카 예약시 울릉도 배편 1인 왕복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는 봄여행주간 기획전을 선보인다. 국내 패키지여행을 최저 1만 3000원 대부터, 제주 여행패키지 전옵션 2만 원 할인까지 전국 방방곡곡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위메프는 국내 패키지여행을 최저 1만 3000원 대부터, 제주 여행패키지 전옵션 2만 원 할인까지 선보이며 전국 방방곡곡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한편, 봄여행주간에서는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우선 ‘2019 찾아라 여행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 여행주간 홍보물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휴가 쓰기 눈치가 보이는 직장인이라면 ‘유휴어택’을 노려보자. 유휴응원단이 직접 회사로 찾아가 팀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상품권 등 선물을 줄 예정이다. ‘나만의 취향여행’ 이벤트에서 특별한 여행팁과 여행코스를 공유하면 여행주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봄여행주간에서는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밖에도 한국관광100선 봄 신춘문예, 횡성 스탬프투어, 봄 여행주간 생태관광 모니터링 투어 등 풍성한 이벤트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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