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행코스, 양평 ‘벚꽃축제 작은음악회’ 들렀다 예지현 방문해볼까
상태바
이번 주말 여행코스, 양평 ‘벚꽃축제 작은음악회’ 들렀다 예지현 방문해볼까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4.1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지현 양평 3대 맛집에서 진한 불맛을 느껴보세요
제9회 벚꽃축제 작은음악회는 봄 소풍에 목말라 있는 수도권 시민에게 작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맛집 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오는 주말, 양평에서 이색축제가 열린다. 양평군 옥천면 용천3리에서 펼쳐지는 제9회 벚꽃축제 작은음악회는 봄 소풍에 목말라 있는 수도권 시민에게 작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행사 시간은 4월 13일(토), 14일(일) 양일간이며 용천3리 일원, 체험관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첫날은 전야제로 오후 6시 30분 작은음악회가 개최된다.

예지현이 양평 3대 맛집으로 통하는 것은 불맛 가득한 정통 짬뽕을 고스란히 재현하기 때문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맛집 DB

이에 앞서 12일(금)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누리봄축제와 함께하는 낭만 콘서트가 펼쳐진다. 장소는 양평 물맑은시장 내 사거리이며 1부는 뮤지컬 ‘정글북’, 2부는 7080 낭만콘서트로 이어진다.

은근 쌀쌀한 봄 여행길에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국물이다. 양평 짬뽕 맛집 예지현은 영양가 많은 재료를 바탕으로 얼큰함이 살아 있는 짬뽕을 선보여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꼽힌다.

쌀쌀한 봄 여행길에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국물.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맛집 DB

예지현이 양평 3대 맛집으로 통하는 것은 불맛 가득한 정통 짬뽕을 고스란히 재현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집 육수는 소고기 양지로 맛을 내기에 다른 어느 식당보다 맛이 깊고 그윽하다.

예지현 차돌양지짬뽕의 경우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중국 꿔바로우와 종종 비교되는 예지헌 탕수욕은 찹쌀가루로 제조하기에 그 맛이 남다르다. 신선한 기름에 튀겨 뽀얀 색감이 살아 있다는 것은 안 비밀.

이번 주말 양평 여행코스에는 중화음식 메뉴를 꼭 추가해보자.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맛집 DB

예지현 탕수육은 오리지널 버전인 명품탕수육과 매콤하게 즐기는 사천탕수육 두 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예지헌 오리지널 버전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 주말 양평 여행코스에는 짬뽕 메뉴를 꼭 추가해보자.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