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브라운슈가 밀크티 버블티 전문점...각종 대만 예능프로그램 소개된 카페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대만 브라운슈가(흑설탕) 밀크티와 버블티 전문점 '쩐주단(JENJUDAN)'이 국내 본격 상륙한다.
쩐주단코리아는 지난 며칠 간 가오픈을 통해 시험 영업을 마치고 ‘쩐주단 부산본점 1호점’을 오는 4월 12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쩐주단은 대만 현지에서 흑설탕 밀크티와 버블티 카페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서 매년 열리는 블라인드 테스트 밀크티 품평회에서 16곳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쩐주단은 현지에서 각종 TV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쩐주단 코리아 측은 “유명한 대만 흑설탕 버블티 브랜드 중 가장 늦게 한국시장에 진출한 만큼 가장 맛있는 맛을 선보이겠다”면서 “흑설탕 버블티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밀크티와 매장에서 직접 우린 수제 티 음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 쩐주단은 달달한 브라운슈가 시럽과 쫀득쫀득한 타피오카의 환상적인 배합으로 퀄리티 높은 펄을 만들어 낸 브라운슈가 밀크티로 유명하다. 브라운슈가 밀크티 외에도 코코아밀크티, 말차밀크티, 타로밀크티 등 다양한 밀크티 메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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